[FETV=서윤화 기자] SGI서울보증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1호’로 참여하여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돕고 코로나블루(우울증)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실직자 및 휴폐업 소상공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선정작업을 통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1호’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지난달 메리츠금융그룹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직후 하락했던 메리츠금융지주 등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현재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에서는 메리츠의 배당 축소와 자사주 소각을 놓고 어떤 것이 투자자에게 더 이익이냐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 이에 금융권에서는 자사주 매입 등 메리츠금융의 주주환원책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24% 급등한 1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했다. 같은 날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주가 역시 전일보다 각각 1.68% ,1.94% 오른 1만8200원과 4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등 메리츠금융그룹 3사의 주가는 지난달 14일 그룹의 주주환원책 공시 후 첫 거래일인 17일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또한 증권사들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여기에는 메리츠금융의 배당 축소 결정이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3년 평균 메리츠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66%였으며 메리츠화재는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8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출품 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로 출품규격은 사진의 긴 변 기준 3000픽셀 이상, 3MB이상 용량의 JPG 또는 JPEG사진파일로 새마을금고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8월 27일 새마을금고홈페이지 등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은 각각 100만원, 50만원, 입선(44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중앙본부와 제주연수원에 전시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도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캐피탈은 ESG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 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함으로써 최근 가중 되고 있는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 하고, 8월 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핵심적인 요소로,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당사만의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우리카드는 골프 특화 혜택을 담은 ‘Hole In : WON’(홀인원) 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골프 관련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탑재했다. 골프 경기장, 스크린골프 등 골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지정 골프장 무료 커피 4잔 및 골프연습장 무료 타석권(월 1회, 연 4회)을 이용할 수 있다. 여가를 즐기는 골퍼를 위해 관련 혜택도 담았다. 국내 가맹점에서 기본으로 0.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당구장, 볼링장 등의 업종에서 5% 포인트를,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쿠팡 등의 업종에서 1%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카드로 전국 부티크 호텔 레스토랑 브런치(연 1회)와 전세계 공항라운지(월 1회, 연 2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전문점 10% 할인,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전기차 충전 시 10% 할인 등을 탑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기는 골프 트렌드에 맞춰 골프를 즐기는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골프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화재가 가성비를 높인 암보험 신상품 ‘The(더) 힘이 되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전 검사부터 진단, 수술, 일당, 생활자금 등 암의 치료 및 회복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15·20년 주기 자동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더 힘이 되는 암보험은 부위별암 진단비, 두번째암 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를 통해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위별암 진단비는 고객이 필요한 암만 골라 가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위·식도, 대장·소장, 유방, 간·담낭·담도·췌장, 폐·후두, 비뇨기관, 여성생식기, 남성생식기 8가지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면 된다. 두번째암 진단비는 최초 암 진단일로부터 2년 이후 두번째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두번째암에는 2년 이후까지 치료가 이어지는 잔여암 및 재발암, 전이암, 새로운 원발암이 모두 포함된다. 암으로 다빈치로봇 수술을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오랜 암 투병으로 인한 소득 감소 및 지속적인 치료비 부담에 따른 경제적 고통을
[FETV=서윤화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우대금리 최대 2.7%포인트(p)를 적용해 5.0%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하나원큐나 하나저축은행 모바일웹을 통해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완료 후 이달말까지 하나저축은행 앱 1회 이상 로그인 기록이 있으면 금리 최대 연 5.0%를 제공한다. 정기적금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상품으로, 기본 적용금리 2.3%를 제공하며 월불입금은 최대 20만원까지다. 하나저축은행은 적금 상품 가입과 별도로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으로 교통재해·성인질환수술비·특정법정 감염병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이 상품은 연 1.7%(세전, 3개월 단위 변동)의 금리를 제공하며, 총 한도는 1000억 원이다. OK정기예금369는 가입 후 하루 만에 중도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돼 원금과 이자가 바로 지급된다. 또한 수시로 금리나 예치 조건이 바뀌는 요구불예금과는 달리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금리가 변동돼, 계획적 자금 운용에도 유리하다. 해당 상품은 단기로 대기 자금을 운영하는 공모주·실권주 투자자에게 파킹 통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공모주 청약 열풍’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에만 7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해당 상품에 몰렸다.
[FETV=서윤화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18%대 이하 대출 상품 운용 정책을 이달 21일부터 기존 고객 대상으로 소급해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시점 기준 기존 대출자 2만9000여명이 추가로 금리인하 혜택을 받게 되며 전체 대출금액은 27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는 정상 거래 고객 외 연체 고객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금리 문턱을 낮춰 연체 고객들도 정상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또 성실하게 거래하는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16% 이하로 조정해 주는 ‘저신용자 신용상승∙회복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달에만 1차로 총 100억원 규모의 기존 저신용자 대출에 금리 혜택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도 저신용자 신용상승∙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대출 금리를 19%대 이하로 제공하는 상품 운용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지난 11일에는 다음 달 법정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업계 최초로 기준인 연 20%보다 1% 포인트(p) 이상 낮은 18%
[FETV=서윤화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지난 16일 푸르덴셜타워에서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e-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고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넘버원 금융플랫폼’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와 사내방송 생중계를 통해 임직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e-타운홀 미팅에서는 2021년 경영전략방향 'R.E.N.E.W 2021'를 의미하는 ▲핵심경쟁력 강화 ▲글로벌&신성장동력 확장 ▲금융플랫폼 혁신 ▲ESG 등 지속가능경영 선도 ▲인재양성 및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 회장과 한 직원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보험업의 디지털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또한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보험 직원들이 일궈낸 성과에 대해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 회장은 “KB금융그룹 편입 이후에도 기존 푸르덴셜생명보험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과 수익을 가장 잘 지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