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했다.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2022년 상반기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 부문(12일~15일) ▲부가 서비스(18일~21일) 부문으로 나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21일까지 진행된다. 진에어는 12일부터 15일까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세부, 클락, 괌, 부산~괌) 및 국내선 총 14개를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4월13일부터 7월31일까지며 국제선 탑승 기간은 정부 입국 규제 완화 시기를 고려해 6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다.(부산~괌 노선은 6월 한정 운영)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국제선 대상)의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된다. 대표적인 각 노선 별 특가 항공권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인천~괌 17만2900원 ▲인천~다낭 14만8500원부터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최저 운임 2
[FETV=김현호 기자] 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에 AI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한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가 15일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제습 성능을 높였다. 이동식 에어컨 기존 모델(PQ08DBWAS) 대비 60% 강화된 하루 최대 44리터의 제습 성능을 갖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를 쾌적하게 제습한다. 신제품은 AI건조 기능을 탑재, 인공지능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 고객이 건조 시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LG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 저소음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데시벨(dB)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설치 키트는 나사가 필요 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설치 가능하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서재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 편리하게
[FETV=김현호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세종시가 함께 기획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첫 실시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은 국내 최대 AI/SW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AI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 및 윤리 등을 기존 관내 교사와 학생에서 AI에 관심 있는 시민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며 참가는 4월15일까지 홈페이지와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은 인공지능과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편향성과 신뢰성 등 데이터를 다룰 때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윤리 문제를 업데이트했다. 학생들이 직접 엔트리와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공지능 윤리 문제와 영향력, 해결방안 등을 토론하며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과 참여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고려대학교 정보창의교육연구소에
[FETV=김현호 기자] KT는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20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KT 디지털명세서와 함께 Green 세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우편명세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자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편명세서를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은 5월13일까지 디지털 명세서(모바일명세서, 이메일명세서, 스마트명세서, 웹명세서, 모바일통지명세서)로 전환하고 KT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에어로타워 공기청정팬(3명),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5명), 캉골 에코백(30명), 러쉬 기프트 세트(100명)을 선물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을 위한 스타벅스 커피쿠폰(500명)도 준비됐다. KT는 지난 10년간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해 탄소배출 5400톤의 감소 약 18만7000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두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는 문자와 앱(App), 이메일 형태의 디지털명세서 외에도 통신업계 최초로 ‘네이버명세서’와 ‘모바일통지명세서’를 2021년 1월 도입했다. 모바일통지명세서는
[FETV=김현호 기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5G 가입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마케팅 비용이 동시에 줄어든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체별 희비는 엇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LG유플러스는 단말 마진을 걱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의 영업이익은 47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SK텔레콤은 3824억원, LG유플러스는 2735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62%, 0.7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면 이는 작년 3분기에 이어 2개 분기 만이다. 당시 4분기 실적은 설비투자(CAPEX) 비용이 대폭 늘어 둔화했다. KT는 3분기까지 1조4648억원을 투자했는데 4분기에 약 1조4000억원을 쏟아부었고 1조4638억원을 투자했던 LG유플러스도 4분기만 8817억원을 썼다. SKT의 투자는 1~3분기(848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1조3310억원에 달했
[FETV=김현호 기자] LG유플러스 국내 대표 골프 IT 기업 ㈜브이씨와 골프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초정밀 측위 및 통신 기술과 브이씨의 골프 IT 디바이스를 접목해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전력 효율이 높아 데이터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이동체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사물인터넷 전용망(LTE Cat.M1)과 cm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하는 초정밀 측위 기술(Real Time Kinematics, 실시간 이동 측위)을 제공한다. 브이씨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핀 위치 제공 단말(Auto Pin Location, APL)과 디지털 야디지북(디지털 골프 코스 종합 안내서비스) ‘Y1’에 LG유플러스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2월 경기도 하남시 ‘캐슬렉스 서울 골프클럽’과 포천시 ‘푸른솔 골프클럽’에서 서비스 검증을 완료한 데 이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256여개 골프장의 브이씨 서비스에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거리측정기를 대중화시키며 골퍼들의 문화를 바꿨던 브이씨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FETV=김현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 새로운 사명 발표 이후 사내외 첫 공식 행사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11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새로운 사명과 함께 고객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첫 행보로 기획되었다. 특히 임직원들이 자사의 차량과 서비스를 많이 이용 중인 고객의 입장에서 선입견 없이 개선 가능 부분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XM3 고객 편의 기능 업그레이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상품성 확장’, ‘AS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 등 3가지 부문의 아이디어 공모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백만원의 상금 수여와 함께 유관 부서에서 상품성과 사업성을 추가 검토해 실제 상품 및 서비스로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공모 결과 접수된 총 177개의 아이디어 중 해당 부문의 전문 부서와 경영진 평가를 통해 공모 부문 통합으로 총 10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1등상은 XM3 내 대형 네비게이션 스크린 확장기능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한 구매본부 김기영 대리가
[FETV=김현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W223)’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벤투스 S1 에보3 런플랫’,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런플랫’,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런플랫’을 전 세계 베스트셀러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 보강벨트와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눈길 주행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특수 컴파운드에 블록 비대칭 패턴이 더해져 겨울철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S클래스, C클래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SUV ‘GLC’와 ‘GLC 쿠페’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포르쉐,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FETV=김현호 기자] SK텔레콤은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그룹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더스’는 더존비즈온의 ERP, 그룹웨어 등이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Amaranth 10)’ 사용자들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미더스’와 ‘아마란스 10’ 시스템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API 연동을 통해 ‘아마란스 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SKT는 ‘미더스’ 사업제휴를 통해 ‘아마란스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미더스’를 기업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SKT는 이번 제휴가 외산 영상 솔루션이 국내 시장 대부분을 잠식한 상황에서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B2B 플랫폼 및 기업 시장 영역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이번 사업제휴는 공교육 중심으로 제공되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가 기업 B2B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양
[FETV=김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2022년형 'Neo QLED 8K'를 중심으로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2 테크 세미나'를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별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고 제품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테크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행사 11주년을 맞아 '기술(Technology)'뿐 아니라 스마트한 연결 경험,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서비스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Lifestyle)'로 주제를 확대한다. 이 행사는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유럽·동남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지 상황을 고려해 유럽과 중남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술 세션에서는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는 Neo QLED 8K의 한층 진화한 화질을 집중 조명한다. ▲밝기를 14비트(1만6384 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영상 속 사물을 분석해 밝고 어두운 곳을 정밀하게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