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피자알볼로가 달라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네고왕 5’의 첫번째 브랜드로 선정돼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자알볼로 임직원들이 네고왕 시즌5의 새 진행자인 코미디언 홍현희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에서 가격 흥정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피자알볼로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입학 주간을 맞아 네고왕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1만판 한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는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격적인 할인으로 주문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피자알볼로는 홈페이지 및 앱 서버다운 시, 2일 혜택을 연장하는 계획도 약속했다. 라지 사이즈 피자 주문 시 1판당 1만1000원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되며 추가 혜택으로 치즈볼 6개와 콜라 500ml가 증정된다. 세트메뉴, e쿠폰, 레귤러 또는 퍼스널피자(1인 피자) 주문 시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기타 제휴할인, 방문포장할인 등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통 큰 할인의 대명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2기는 지난 23일 롯데제과 양평빌딩 대강당에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의 신제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발표식과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지속된 식품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22기는 지난해 하반기 선발돼 약 5개월간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고 이번 아이디어 발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발표식에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를 주제로 ▲빙과 ▲파이‧비스킷 ▲초코‧캔디 세 가지 영역에서 신제품 콘셉트와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빙과 부문을 맡은 히든서포터즈 ‘설탕빼조’ 팀은 블렌딩티를 얼음컵 형태로 만들어 에이드,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온더락’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파이‧비스킷 부문에서는 ‘상속자들’ 팀이 무설탕이지만 꾸덕한 식감이 살아있는 ‘제로 퍼지타르트’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초코 부문에서는 ‘걱정제로’ 팀이 쉽고 간편하게 핫초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로 코코아밤’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 우승은 제로 코코아밤 아이디어를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마켓컬리 ‘반값 한우’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역대급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8일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한우 소비 촉진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전체 물량의 65% 이상이 1+ 등급 이상의 고품질 한우이며 국거리용, 구이용 등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농협, 경주천년한우, 녹색한우, 태우한우 등 전국 각지의 한우 유통 브랜드 10여 곳이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쏟아지는 주문에, 기획전을 위해 준비한 총 15톤가량의 제품은 연일 품절을 기록 중이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의 경우, 준비한 국거리용, 등심, 채끝 등의 소진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오픈 30분 만에 일일 준비 물량의 50%가량이 판매될 정도다. 이는 마켓컬리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프로모션 행사 시 소진속도의 20배 이상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2일에는 한우 카테고리 역대 일 매출 최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불고기용, 장조림용, 안심
[FETV=김수식 기자] 대상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분당 신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전분당 신규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상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과 전분당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향후 양사는 전분당 신규사업에 대해 ▲공동 투자 검토 ▲해외법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업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원료 수급 방안 협의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망과 제조 기술을 갖춘 대상은 탄탄한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전분당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희병 대상 소재사업총괄은 “대상의 소재 글로벌 사업은 매해 그 규모와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대상 소재 글로벌 사업의 저변이 크
[FETV=김수식 기자] 11번가 주식회사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SK스퀘어의 공시와 IR자료에 따르면, 11번가의 연매출액은 전년(5614억원) 대비 41%(2276억원) 증가한 78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1번가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11번가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317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7%,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역시 역대 가장 높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다만 4분기 영업손실은 455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누적 영업손실 1515억원으로 지난해(694억원) 보다 두배 가량 적자규모가 확대됐다. 당기 순손실은 1038억원이다. 11번가는 적자 확대에 대해 e커머스 경쟁상황 대응과 더불어 지난해 ‘11번가 2.0’ 전환의 초석 마련을 위해 추진한 ‘슈팅배송’ 등 신규 비즈니스 론칭 및 준비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성장을 위한 필수 투자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액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비용 통제를 바탕으로 분기 손실규모를 적정선에서 유지해 왔고, 그로 인해 지난해 분기별 영업손실률은 4분기에 14.3%로 최저를 기록했다. 11번가가 지난해 야심차게 추진한 직매입 기반 익일배송 서비스 ‘슈
[FETV=김수식 기자] BYC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만3천여 개 내의류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BYC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BYC 겨울 내의, 런닝, 속옷, 아동용 내의를 포함한 1만3000여 개(2억원 상당) 구호 물품을 기부한다. 해당 물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지진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국민들과 구조 활동으로 애쓰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아성다이소가 협력업체 태화글로비즈, 대한피앤에이치, 디아리오, 지티코퍼레이션, 오가닉팜코리아와 함께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재난 복구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보온모자,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과 마스크, 물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튀르키예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23일과 24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3 유럽 테크세미나’를 개최하고, 2023년형 Neo QLED와 OLED 등 TV 신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린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테크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지역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형 Neo QLED와 OLED 라인업의 개선된 화질 ▲2023년형 OLED 게이밍 모니터 성능과 진화된 HDR 화질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럽 행사를 시작으로 4월에 호주와 동남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테크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FETV=김수식 기자] LG전자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스마트TV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인공지능융합대학에서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정 분야의 맞춤형 인재 확보와 양성을 위해 기업과 학교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먼저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내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라는 강의를 개설한다. 강의에서는 실제 스마트TV에 적용된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와 그 기반기술(리눅스 시스템, 미들웨어, 앱) 및 최신 기술(AI, Big Data)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TV 제품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용하고 체험할 수 있다. 웹 기반 최신기술 활용경험과 미디어 관련 오픈 소스 기반의 다양한 경험 외에도 ▲대용량 소프트웨어 개발 ▲릴리즈와 형상 관리에 대한 실사례를 통한 개발 및 운영경험(DevOps) ▲AI 기술 및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 시연 및 제어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수강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LG이노텍이 ‘2023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렸다. 정철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협력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사 ESG경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LG이노텍은 동반성장 상생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100여개 협력사와 ‘2023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협력사를 위해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에 걸친 다방면의 상생협력안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부터 LG이노텍은 1430억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한다. 이는 전년대비 4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증액분은 협력사의 ESG경영 활동에도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사에 대한 지원 영역의 폭을 넓힌 것이다.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하면 협력사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