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 전용 음료인 ‘로맨틱 뱅쇼 피지오’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논알콜 와인 베이스에 다양한 과일과 향신료를 조합한 뱅쇼 스타일의 음료로 은은한 와인향과 건조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며, 특별히 수제 스파클링 음료인 피지오 버전으로 출시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청량감 넘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오후 5시부터 매장 영업 종료 전까지 주문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구매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새롭게 출시한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지난 2월 출시한 ‘로맨틱 뱅쇼 세트’에 인기에 힘입어 단독 음료로 출시된 제품이다. ‘로맨틱 뱅쇼 세트’는 뱅쇼 베이스와 레몬, 딸기 등의 건조 과일, 시나몬, 월계수잎 등의 건조
[FETV=김수식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과 ‘릴 하이브리드 이지’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션’을 출시한다. 믹스 아이션은 12일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4개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오는 17일에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가 확대된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9종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8년에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이 특징이다. 특히, 릴 하이브리드 2.0은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등 소비자 편의를 강화했다. 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릴 하이브리드의 주요 기능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혁신 디바이스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틱 출시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지난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며 “앞으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24가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마트24는 지난 11일 임시 대피소인 강릉아이스아레나로 생수, 음료, 컵라면 등 1000여명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마트24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며, 지원이 필요한 곳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지속 지원을 위해 해당 권역 물류센터에서는 제때 필요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선 급히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2019년 7월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이 필요한 장소와 일시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을 찾은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AI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3월 모바일 홈쇼핑에서 과일 구매가 3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홈쇼핑모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과일 상품 구매는 전월 동기 대비 30.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홈쇼핑 식품 카테고리 상품은 ‘엠파크 캘리포니아 달콤 오렌지’가 차지했다. 천혜향 등 과일 상품 다수가 식품 카테고리 판매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 상품에 대한 모바일 홈쇼핑 시청 건수도 증가했다. 3월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시청한 ‘천혜향’ 상품 방송 시청 수는 전월 대비 107.3% 증가했고, 오렌지의 경우 657.9% 증가하며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과일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홈쇼핑모아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성된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생필품 쟁여두기 소비가 과일과 가정간편식 등 식품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13일까지 ‘W쇼핑 럭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FETV=김수식 기자]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 부부도 입은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가 국내 정식 론칭한다. KT알파 쇼핑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헨리로이드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이번 S‧S시즌을 시작으로 의류 상품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헨리로이드의 국내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 ‘헨리로이드’는 1963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설립된 요트웨어 기반의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창업자 헨리 스트제레키는 영국 패션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유럽에서 브랜드가 유명해지면서 수출 공로에 대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브랜드 슬로건 ‘Love any weather’에 걸맞게 고기능성 방수·방풍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볍고 악천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프리미엄 아웃도어이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13일 20시 40분 ‘헨리로이드’ 론칭방송을 진행하며, 특별 게스트로 전 SBS 공채 8기 아나운서이자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 양의 아빠로도 유명한 방송인 박찬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실제 착용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략 국가인 미국 내 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현지인을 넘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31일 메이저리그 축구(MLS)팀 중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명문 축구 구단 ‘뉴욕 레드불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뉴욕 레드불스 축구팀의 홈구장인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를 찾는 2만5000명의 관중에게 구장 내 ‘진로 사이드라인 바’에서 진로소주 칵테일을 선보이게 된다. 대형 전광판과 구장 곳곳의 TV 화면, 그리고 관중석을 회전하는 LED 광고 화면에도 진로 브랜드가 계속 노출될 예정이다. 광고 판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소주 제품 정보 및 가까운 판매처 정보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메이저리그 야구(MLB)팀인 ‘LA 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 12년째 유지하고 있다. 또, 국제복싱기구(IBO) 수퍼라이트급 세계챔피언이자 28승 무패 23KO의 전적으로 승승장구 중인 한국계 복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오픈한 중동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로열’에 스마트 사이니지와 호텔 TV를 대거 공급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호텔 3개동과 레지던스 3개동을 블록 쌓듯 설계한 독특한 외관과 모든 객실에서 걸프만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최상위 객실인 로열 맨션에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더 월’을 설치해 최고의 시청 경험을 투숙객들에게 제공한다. 로열 맨션에 설치된 더 월은 146형의 압도적 크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더 월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한 곳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다. 더 월은 모듈러 타입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공간 구성이 가능해 맞춤 연출이 가능하고 베젤이 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객실 외 795개 호텔 전 객실과 레지던스에는 4K 화질의 호텔 TV를 설치했다. 호텔 로비‧스파‧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별 특성에 맞춰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
[FETV=김수식 기자]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2만명을 돌파하며 매출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팡은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올 3월 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1만6500여명에서 1년 만에 3600여명(22%) 늘어난 수치다.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 제조사 수가 같은 기간 20%가량 늘며 매출 상승과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 말 국내 전체 기업의 고용 인원은 전년 대비 2.4%, 같은 기간 벤처·스타트업 고용 인원도 8.1% 증가하는데 그쳤다(중소벤처기업부 조사). 저고용·저성장 악순환 속에 쿠팡과 손을 잡은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 수백곳에 달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지난해 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쿠팡의 전체 매출 성장률인 26%보다 높고,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11.9%·한국신용데이
[FETV=김수식 기자] 컬리가 단독 구성 상품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뷰티 회사 로레알코리아와 손잡았다. 컬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컬리 사옥에서 로레알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컬리 김슬아 대표와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 로레알코리아의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와 이선영 최고디지털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로레알은 36개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이다. 컬리가 운영하는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에도 랑콤, 키엘, 비오템, 아틀리에코롱, 케라스타즈, 라로슈포제, 메이블린뉴욕, 로레알파리 등 8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뷰티컬리만을 위한 단독 구성 상품 기획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스킨케어뿐 아니라 메이크업, 헤어케어 제품도 내놓는다. 아울러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 관리 측면에서의 협력도 이어간다. 컬리는 로레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MBB(My Beauty Box)’와의 포인트 연동 서비스를 올 2월 시작한 바 있다. 뷰티컬리에서 랑콤, 키엘 등 로레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컬리 적립금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