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KT가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KT는 2018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후원사로 내달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학업, 취업, 연애 등 일상에 지친 청춘들이 호응하면서 이번 달 기준 누적 관람객 4만2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KT는 지난 10년 간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BIFF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올레 tv 10주년을 기념해 ‘청춘’과 ‘영화’를 콘셉트로 BIFF에서 #청춘해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올레 tv 0번 채널에서 방영 중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인터파크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Y세대 타깃 캐릭터인 ‘라온’ 소개 이벤트를 통해 솜사탕을 증정하고 포토존에서는 ‘인생네컷’ 기기를 마련해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해줄 예정이다
[FETV=김수민 기자] KT가 5G시대 고품질 1인 미디어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아프리카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G 기반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판교 아프리카TV 본사 사옥에서 열린 ‘5G 차세대 개인방송 공동사업을 위한 KT-아프리카TV 업무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 유희관 미디어사업본부장 전무,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정찬용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5G 인프라를 활용한 개인방송 서비스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아프리카TV의 서비스 제공▲아프리카TV BJ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서울 송파구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에 ‘KT 10기가 아레나’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레tv 아프리카TV스타리그(ASL)’ 시즌5 결승전을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국내 1위 개인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프리카TV와 KT의 5G기술이 만나, 보다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력과
[FETV=김수민 기자] 이동통신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26일까지 통화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급증하는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약 2200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해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LTE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 당 최대 403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평시 대비 11.3% 많은 수준이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음성·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고속도로·국도·공원묘지·대형마트·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와이파이 장비도 추가 설치했다. 트래픽 급증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급파할 계획이며 T맵, 옥수수(oksusu)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들의 서버 증설·사전 점검 조치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10월 초부터 개최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주요 지역 축제를 대비해, 인근 지역의 기지국 사전 용량 증설 및 품질 점검도 마쳤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팜한농 과 U+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보다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저녁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 연구농장에서 U+드론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비행경로 모니터링 등 LTE 원격관제기능과 야간방제,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U+ 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야간, 정밀 자동 방제 ▲기체 2대를 이용해 작업지역을 자동으로 방제하는 패턴 방제 ▲비닐하우스 위치를 설정하면 이를 피하여 방제하는 장애물 회피 방제 ▲나선 비행으로 배나무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연에서 LG유플러스는 전국에 확보하고 있는 LTE망을 활용한 U+드론 관제시스템과 실시간 이동측량 시스템(RTK)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정밀한 야간 드론 방제를 시도했다 RTK 기술은 지상에 설치된 고정형 또는 이동형 RTK 기지국과 드론에 장착된 시스템을 이용, 정확한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2013년부터 지난 5년간 의 설·추석 명절에 이동한 약 7500만대 차량의 T맵 트래픽을 분석해,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 예측 결과를 내놓았다. 9월 21~26일까지 서울→부산 구간 고속도로의 예상 소요시간을 분석한 결과, 추석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11시에 최고치(8시간 4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24일 새벽 0시에는 같은 구간을 4시간 16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하루 전인 21일 오후 4시에 출발할 경우 6시간 31분이, 23일 밤 11시에 출발하면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부산 24일 오전 11시 교통량 최고치 서울→부산 구간은 연휴인 21일부터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다가,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전 11시경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10시부터 교통량이 증가해 오후 4시 최고치에 달해 약 6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명절 당일인 24일에는 21일보다는 소폭 줄어든 5시간 32분(오후 1시경)이 걸린다. 부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전국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소록 검색창에 ‘명절병원’을 입력하면 사용자 위치 기반 가장 가까운 진료 가능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번호안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협력한 응급의료기관 및 의료기관 실시간 진료 정보로 신뢰성을 높였다. 번호안내서비스는 LG전자, 삼성전자 휴대폰의 전화 앱 검색창을 통해 저장된 연락처 외에 현재 위치 또는 원하는 장소 주변 병원, 음식점과 같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와 KT가 함께 출시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명절 기간 진료하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휴대폰 주소록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한 ‘번호안내서비스’로 연휴기간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은 AT&T, 차이나모바일, 오렌지 등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 장비간 연동을 수월케 하는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에는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가 개발한 5G 기지국·교환기·단말기 간 상호 연동성을 시험하고, 개선점을 빠르게 찾아내기 위한 분석 방법 등이 담겨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4분기부터 이 규격을 바탕으로 상용 장비 연동 시험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A사 기지국, B사 교환기, C사 단말기 등 복수의 장비제조사 제품으로 5G망을 구성해도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단말 제조사는 통신장비 연동을 위해 시험해야 할 요소가 줄어, 5G 단말기를 빠르고 다양하게 출시할 수 있다. 국제 표준 반영도 추진한다. 5G장비 연동 검증 규격은 3GPP가 지난해 12월 정한 5G-LTE 복합 표준에 기반한다. SK텔레콤 등은 연동 시험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을 표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협력 통신사들과 함께 내년까지 5G 단독표준에 기반한 5G 장비 연동 검증 규격도 개발할 계획이다.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일간 휴일이 이어지는 추석을 맞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SK텔레콤 고객이라면 'T로밍'을 눈여겨 봐야 한다. 중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할 고객이라면 '한중일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와 통화, 문자까지 쓸 수 있다. 중국, 일본을 거쳐 아시아 주요 국가까지 여행한다면 '아시아패스'가 좋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27개국에서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를 이용할 수 있다. 미주나 유럽 지역으로 떠날 고객은 '미주패스', '유럽패스'가 제격이다. 미주패스,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15개국, 유럽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3만3000원), 6GB(5만3000원), 유럽패스는 데이터 3GB(3만9000원), 6GB(5만9000원)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만 18~29세 고객이 한중일·아시아·미주·유럽패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 데이터 혜택도 증정하고 있다. 해당 연령층이 경제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데이터 사용 니즈는 매우 큰 점을 고려, 데이터 1GB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FETV=김수민 기자] KT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 호아빈그룹과 18일 ‘인공지능 호텔 및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 르 비엣 하이 호아빈그룹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호아빈그룹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동남아시아에 호텔과 아파트형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주요도시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베트남 최대의 건설사인 호아빈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기가지니 플랫폼 글로벌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한국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인공지능 호텔과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현지화해 성공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어페어 2018-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공기 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전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존심 대결이 볼거리다. 에어페어 2018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 등이 후원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집,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부스를 구성해 실제 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는 제품 라인업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삼성 큐브'로 공간·상황에 맞는 공기청정 솔루션 구성…B2B 라인업 강화 삼성전자는 ‘삼성 큐브’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과 상황에 따라 분리·결합해 배치했다. 거실에는 면적에 따라 3방향 입체 청정의 '블루스카이 7000'과 인공지능 청정기능이 적용된 '무풍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아기방의 경우 세심한 관리를 위해 청정가습 기능이 더해진 ‘블루스카이 6000’을 설치했다. 또 공간에 따라 설치 가능한 천장형 '무풍 1Way 카세트' 등 시스템에어컨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기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