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전국 주요 매장에 전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번 주 들어 전국 베스트샵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오브제를 판매한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LG 오브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에 맞는 활용법 등을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제품은 주문 제작 방식이며, 구입 후 3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LG 오브제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는 고급 가구에 쓰이는 북미산 애쉬원목을 채택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선호하는 색상, 인테리어 등을 고려해 9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의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열전소자 냉각방식으로 소음까지 최소화했다. 가습 공기청정기는 전자파 안전 인증 외에 서울수면환경연구소로부터 ‘수면 기능성 제품’ 인증을 받았다. 오디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앱을 설치하고 영상을 공유하면 공개방송 방청권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 출시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SBS MTV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한다.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17시 U+아이돌Live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 또 12월 6일까지 U+아이돌Live 내 공연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1명)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100명)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500명)을 제공한다.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1월 iOS 앱 출시로 아이폰 이용 고객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U+아이돌Live를 즐길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U+아이돌Live은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등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기능 탑재로 10, 20대 이용 고객이 꾸
[FETV=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강원도청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B tv 실시간 타겟팅 광고 서비스인 ‘Smart BIG AD’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mart BIG AD 지원 사업의 대상은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이다.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 홍보 영상은 지역 타겟팅에 기반해 서울과 강원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약 80여개의 실시간 채널에 노출된다. Smart BIG AD는 지역, 채널 타겟팅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시청패턴과 이력을 분석하고 활용해 실시간 채널을 통해 광고주 맞춤형 타겟팅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광고 효율은 물론, 광고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SK브로드밴드의 대표 광고 상품으로 꼽힌다. 그 동안 TV방송 광고는 고비용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쉽게 마케팅에 사용하기 어려웠다. SK브로드밴드는 이 점에 착안해 누구나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매체 파급력이 높은 실시간 TV방송 광고가 가능한 Smart BIG AD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광고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불법 복제 일당을 검거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SK텔레콤과 공조해 스마트폰을 불법 복제 후 국내외 밀유통 및 소액대출 범죄에 활용한 혐의(사기, 전파법 위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총책, 개통책, 장물업자 등 20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일당은 스마트폰을 불법 복제한 후 국내외 밀유통과 소액대출 범죄를 벌여 약 58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소액 대출을 미끼로 노인, 신용불량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2500여명의 명의를 이용, 최신 스마트폰 5235대를 개통했다. 이후 개통된 최신 스마트폰의 인식번호(IMEI)를 구형 스마트폰에 불법 복제해 최신 스마트폰은 국내·외에 밀유통 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폰 복제 여부를 실시간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검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시간 검출 시스템’은 매월 발생하는 약 500만개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 데이터를 서버와 연동·분석해 불법 복제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기술이다. SK텔
[FE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J4+’를 12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J4+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용량 배터리, 우수한 카메라 기능 등 사용자들 편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6.0형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윈도우 기능을 지원해 문자, 웹 서핑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와 함께 18.5 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F1.0) 카메라와 촬영 버튼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셔터’ 기능이 적용됐다. 전면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셀피 포커스’와 촬영 환경에 최적화된 밝기를 적용해 주는 ‘LED 플래시’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모드와 필터, AR 스티커, 이어폰·헤드폰을 통해 생생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를 할 수도 있다. 갤럭시 J4+의 출고가는 26만3000원이며 블랙·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는 12일부터, 이통사 온라
[FE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방송광고 부문에서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유투모로우’의 ‘소방관’·‘경찰관’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모습을 담아 5G와 IoT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씨유투모로우는 각각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5G와 IoT 기술을 바탕으로 바디캠, 열화상 드론, 순찰카메라, 관제시스템 등을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광고에 나온 ICT기술들은 SK텔레콤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제 현장에 시험 적용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수색용 드론, 순찰 차량 카메라, 영상관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ICT 치안 솔루션을 제공해 대구지역 경찰서에 공급 중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순찰 차량과 드론에서 송출하는 실시간 영상은 경찰서의 상황실에 적용된 ‘T 라이브 스튜디오’에 전달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각종 사건∙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에 앞서 지
[FETV=김수민 기자] KT는 CJ CGV와 ‘마케팅 제휴 확대 및 ICT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 최병환 CJ CGV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CJ CGV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화 외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 ▲양사 사회 공헌 활동 연계한 청소년 대상 문화생활 저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우선 양사는 독립·예술 영화 및 게임,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양질의 올레tv 콘텐츠를 극장과 IP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지난달 CGV 상영관과 올레tv 모바일에서 시범 중계한 바 있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6’ 결승전처럼 오는 12월 열리는 ‘2018 KPMA’ 생중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KT의 ICT 역량과 CJ CGV의 공간 구현 노하우를 공유해 공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작업을 공동 추진한
[FE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수능 수험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LG V40 ThinQ(이하 V40)’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수능 시험일인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V40를 구매하는 수능 수험생에게 200GB 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한다. 또 구매 수험생들 중 10명을 추첨해 15인치 LG 그램 노트북, LG 톤플러스, 포켓포토 등을 제공한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로 수험생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V40, LG 톤 플러스, LG 포켓포토 등을 선물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공부에 집중하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이 V40와 함께 친구,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더 넉넉하게 기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FE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위해 ‘5G 네트워크 품질 통합 측정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국내 이동통신 시험 계측 장비 전문 제조사인 ‘이노와이어리스’가 개발한 장비로, 5G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트래픽 품질을 분 단위로 측정해,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 어떤 서비스의 품질에 이상이 생겼는지를 문제 원인과 함께 자동으로 찾아 분석하고 조치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G 초기 LTE 네트워크와 병행해 사용되는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품질 분석 기능을 통합 지원해 기존 4G망 성능 유지와 향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컨트롤 타워인 서울 상암국사, 대전국사에 이 시스템을 도입해 5G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국산 제조사인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의 5G 전송장비를 도입한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도 국산 장비를 도입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FETV=김수민 기자] 박정호 SKT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하현회 LG유플러스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CEO가 유료방송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케이블TV 인수합병(M&A) 경쟁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이들 이통3사 CEO는 무선사업 수익 악화에 대비한 매출 증대와미래지향적‘캐시카우’ 확보 전략아래 케이블TV 인수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하현회 부회장이 진두지휘하는 LG유플러스는 CJ헬로와의 M&A를 목전에 두고 있다.박정호 사장과 황창규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SKT와 KT도사업 확장을 위해케이블TV 인수에 사활을 걸었다.이통3사의 케이블TV 인수전이예사롭지 않은이유다. 이통3사가 케이블TV 인수에 열을 올리는 첫번째 이유는 새로운 수익 모델 때문이다.사실상 이통3사의 무선 사업은 사실상 포화 상태다.최근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과 취약계층 요금 할인 정책 등에 따른 재정적 타격도 이통3사의케이블TV 인수전에 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통3사의 올해 3분기 실적도 IPTV를 포함한 유료방송이 견인했다.이통3사의 올 3분기 매출은 13조1268억원, 영업이익은 90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