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플래그십 성능과 진정한 모바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전용 프리미엄폰 ‘레이저폰2’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레이저폰2는 국내 총판사인 에이엘티와 함께 CJ헬로를 통해 판매된다. 공식 출고가는 99만원이며, CJ헬로 요금제 가입 시 5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7년 첫 레이저폰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레이저폰2는 최신 플래그십 부품과 열냉각 솔루션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20Hz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4000mAH 용량 배터리로 10시간 동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이머용 RGB 조명 시스템 ‘레이저 크로마’, 게이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저 코텍스’, 인기 있는 게임의 독점 테마와 바탕화면을 제공하는 ‘레이저 테마 스토어’와 같은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위한 레이저 플랫폼 및 서비스도 함께 탑재됐다. 민 리앙 탄 레이저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저는 지난해 첫 번째 레이저폰 출시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업
[FETV=김수민 기자] KT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전무와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됐다.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서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일정 수준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KT는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사업 및 고용계획을 구체화해서 2019년 1분기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5G와 AI를 활용한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전무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FETV=김수민 기자] 빠르면 다음주쯤 SK그룹임원 인사가단행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거취와 조직개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원 교체 폭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LG유플러스와 KT가 5G를 겨냥한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한 만큼 SK텔레콤 역시 큰 폭의 조직개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대폭적인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둔데다 특별한 과오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SK텔레콤 사령탑 박정호 사장의 유임설이 힘을 얻고 있다.더욱이 내달 1일부 이통시장에 전쟁을 방불케하는 5G 마케팅 경쟁이 불붙는다는 점에서 박 사장의 역할에 더 큰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유력하다는 게 SK텔레콤 안팎의 관측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주 임원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7일에 인사를 실시했던 만큼 예년과 시기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 업계에선 이번 SK그룹의 임원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년간 50대 중심의 젊은 CEO들로 주요 계열사를 구성했기 때문에, 이번 인사에선 조직의 방향성과 내실을 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사
[FETV=김수민 기자]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와 모펀카페의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다음 달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모펀 카페’ 내부 곳곳에 나이츠크로니클 테마로 꾸며진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으며 게임 내 인기 영웅들의 캐릭터 상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모펀 카페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나이츠크로니클 테마의 메뉴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카페 메뉴와 게임 굿즈를 구입할 시 나이츠크로니클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콜라보 혜택도 있다. 12월 15일에는 이용자들과 운영진과의 만남도 마련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FETV=김수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는 12월 6일부터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선물로 ‘TJ의 쿠폰-변신’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TJ의 쿠폰-변신’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TJ의 쿠폰-변신’을 사용해 리니지M 출시부터 현재까지 실패했던 변신 카드 합성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쿠폰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이다. 영웅, 전설, 신화 등급 변신 카드 합성에 도전 가능하다. 신규 이용자와 영웅 등급 이상의 변신 카드 합성에 도전한 기록이 없는 이용자는 희귀 등급의 변신 카드를 받는다. 리니지M 이용자는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캐릭터 서버 이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와 아이템, 게임 내 재화 등을 다른 서버로 옮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데포로쥬 서버에서 판도라 서버로의 이동 등 다른 월드로의 캐릭터 이전도 가능하다.
[FETV=김수민 기자] NHN페이코 가 ‘페이코(PAYCO)’ 브랜드를 내걸고 ‘PAYCO 플래티넘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PAYCO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롯데카드가 간편결제 업체와 손잡고 선보인 최초의 PLCC 상품으로 페이코 앱을 통해 카드 신청부터 결제 이용, 결제 내역 확인, 혜택 등 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제휴계좌·카드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발급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발급이 완료되면 실물카드 배송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페이코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AYCO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적립 혜택으로는 최고 수준인 결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적립 혜택은 발급받은 카드를 페이코에 등록해 페이코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가장 높다. 이용자가 삼성페이 결제를 포함해 페이코 앱을 통해 결제하는 경우,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결제 금액의 5%가 특별 적립되며, 그 외 가맹점이나 일반 결제 방식으로 사용시에는 금액의 1%가 기본으로 적립된다. 전월30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다면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
[FE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4억4954만2150주(현재 발행주식수의 7%), 우선주 8074만2300주(9%)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27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2회에 걸쳐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그 해 5월에 50%를 우선 소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분 50%를 소각하는 것으로, 소각 절차는 12월 4일 완료될 예정이다. 2회에 걸쳐 소각되는 전체 보유 자기주식은 보통주 8억9900만주, 우선주 1억6100만주 규모다. 삼성전자는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EPS(주당순이익), BVPS(주당순자산) 등 주당가치가 상승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업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FETV=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IPTV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전용 메뉴인 ‘폴리튜브’ 서비스를 개시하고, 콘텐츠 시청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폴리튜브’ 서비스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동요, 교육, 놀이 등 로보카폴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콘텐츠를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 ‘폴리튜브’는 ‘뽀로로’, ‘캐리와 친구들’, ‘핑크퐁’ 등 주요 키즈 콘텐츠와 ‘딩동댕유치원’, ‘지니키즈’ 등 교육용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B tv 키즈 월정액 상품 슈퍼키즈클럽(월 1만3200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슈퍼키즈클럽에 가입하지 않아도 단품으로 유료 결제 시 시청이 가능하다. B tv 슈퍼키즈클럽은 가입 시 B tv는 물론,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도 시청이 가능해 차량 등 이동 중에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2월 9일까지 B tv 슈퍼키즈클럽 메뉴를 통해 ‘폴리튜브’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6명에게 폴리 트라이크 자전거, 운전놀이,
[FETV=김수민 기자] 황창규 회장이 29일 아침 사내 방송을 통해 지난 24일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전 임직원의 결집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지난 토요일 발생한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이후 많은 임직원이 수일째 사고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다"며 "주변에서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정상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현장의 임직원들은 이미 복구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준비하고 있었고, 불이 꺼지고 현장 출입만 되면 바로 복구할 준비가 된 상태였다"며 "이런 직원들의 열정을 보며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매캐한 공기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복구에 전력하는 모습, 화재와 분진의 여파 속에서 임직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에 뛰어들고, 신속하게 현 상황을 극복하자는 목표하에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모습을 봤다"며 "화재가 일어난 것은 대단히 불행하지만, 하나의 KT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을 얻었다"라고도 전했다. 황 회장은 소상공인의 통신복구와 지원, 고객피해 보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소상공인들께 LTE 라우터와 무선 결
[FETV=김수민 기자] 넷마블은 ‘AIC 2018’의 본선 일정이 30일부터 태국에서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아레나오브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의 글로벌 명칭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AIC2018은 지난해 11월 열린 AIC 2017과 올해 7월 개최된 아레나오브베일러 월드컵(AWC)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 대회다. 이번 AIC2018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AHQ는 30일과 12월 1일 베트남 대표팀 Swing Phantom과 대만 대표팀 Flash Wolves를 상대로 8강행 티켓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AHQ는 지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동으로 이번 대회 본선 시드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 외에도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통합) ▲북미 ▲남미▲유럽 등 총 9개 지역에서 12개팀이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AIC 2018은 오는 12월 16일에 태국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 규모는 6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다. 우승팀에게는 25만 달러가 주어지며 대회 MVP와 특별 수상자도 각각 1만 달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