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2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이며 인수 금액은 2억8000만달러이다. 계약에 따른 자산 인수 절차는 2026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락빌 생산시설은 미국 메릴랜드주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에 위치한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공장으로 두 개의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생산시설을 인수함으로써 기존 생산제품에 대한 계약을 승계하며 대규모 위탁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를 위해 공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지 인력 500여 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중장기 수요와 가동 상황을 고려해 생산능력 확대 등 추가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 송도와 미국 락빌을 연결하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FETV=김선호 기자]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ABL206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를 19일 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ABL206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로 ROR1 및 B7-H3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가 결합된 형태다. ABL206은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향후 임상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의 비임상 연구부터 IND 신청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가 전반적인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임상 개발 전문 바이오 회사로 ABL206과 또다른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9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ABL209의 임상 1상 IND 신청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으며 네옥 바이오는 2026년 두 후보물질의 임상 1상을 개시한 뒤 2027년에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206의 임상 1상 IND
[FETV=김선호 기자] 자생한방병원(이진호 병원장)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사회기여 측면에서 혁신성을 나타낸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자생한방병원은 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은 전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중 혁신성을 갖고 있는 선도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통의학의 과학·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강 형평성 증진 및 지속가능한 치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원했고 그중 유럽, 아메리카, 서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각 3개 기관이 그리고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3곳 등 총 2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종 기관 선정 발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차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선정 기관들은 향후 WHO로부터 멘토링, 지속가능성 강화, 글
[FETV=김선호 기자]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교모세포종 신규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제와 이뮨셀엘씨주의 병용치료 임상연구계획이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적합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노태훈 신경외과 교수가 주도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단일기관에서 약 36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으로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불량해 다양한 병용 치료 전략에 대한 임상적 검토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질환이다. 새롭게 진단된 교모세포종의 표준요법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미드 화학항암요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표준요법에 지씨셀의 자가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를 병용해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 생존기간 및 질병 진행 관련 지표를 중심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노태훈 교수는 “교모세포종은 20년 넘게 표준치료 외에 뚜렷한 치료 대안이 없는 대표적인
[FETV=김선호 기자]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오스템바스큘라(대표 박근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의료기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디자인, 사용자경험, 기술,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디지털 분야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오스템바스큘라의 웹사이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서 축적해 온 우수한 R&D 역량과 고객 신뢰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다운 독자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정보 배치와 화면 흐름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구성함으로써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는 제품의 핵심 메커니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기업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 역시 사용 목적과 제원, 영상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의 의료기기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실제 작동
[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 거래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CP 등급 평가’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여 운영 현황 및 실적 등을 관련 기준에 따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일동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지지 속에 전사적 차원에서 CP 이행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을 통해 CP의 체계성을 더욱 높였다. 실행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 준수의 날 지정 및 기념식 개최, 전 임직원 준법 서약 동참, 교육 훈련, 사전·사후 모니터링, 개선 및 예방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신아정 일동제약그룹 준법경영실장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내재화하고 준법 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내재화하고 준법 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평가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구축 및 이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운영 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로 등급을 산정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진의 적극적인 준법경영 의지, 조직 전반의 CP 체계 구축, 임직원 정기 교육과 내부 신고·보호 시스템 운영, 협력사 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 강화 등 올바른 CP 문화 정착 노력 등 핵심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는 2014년 CP 최초 도입 후 준법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CP 준수 우수 부서 시상 및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취하는 등 준법 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노력
[FETV=김선호 기자] 반려견 보호자에게 겨울은 그다지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산책을 나서면 반려견의 털에 눈과 흙이 쉽게 엉겨 붙기 때문이다. 신발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길 위에 흩뿌려진 제설제(염화칼슘)가 발바닥에 묻을 수 있어서 걱정도 커진다. 반려견의 몸과 마음 건강을 생각한다면 산책은 빼놓을 수 없기에, 산책을 마친 후 깨끗이 씻겨주는 것만이 현실적인 해법이다. 문제는 목욕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번거롭고 불편한 일로 여겨져, 산책 후 목욕을 게을리하기 쉽다는 점이다. 편안하고 즐거운 목욕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영국 프리미엄 펫 샴푸 브랜드 닷닷펫에 주목해보자. ‘닷닷펫’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겨울 산책 후 효과적인 목욕 가이드를 소개한다. ◇반려견 샴푸, 아이 취향에 맞게 선택해야 반려견은 사람보다 수십 배 뛰어난 후각을 가져 향에 특히 예민하다.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냄새 입자가 적게 퍼지게 해서, 반려견이 본인의 냄새에 집중하게 만든다. 목욕을 마친 뒤 이불이나 쇼파에 몸을 과도하게 비빈다면, 자신의 몸에서 나는 향을 제거하려는 행위일 수 있다. 반복되면 목욕을 기피할 수 있어서, 반려견들이 선호하는 향의 제품을 사용
[편집자 주] 보건복지부가 2012년 일괄약가인하 시행 후 14년 만에 제네릭(복제약) 약가제도 손질에 나서면서 제약업계에 불똥이 떨어졌다. 업계는 약가인하 시 수익성 저하로 R&D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다. 때문에 정부는 R&D 비중이 높은 제약사에게 주어지는 우대책을 제시했다. FETV는 제도개편에 따른 각 제약사의 영향 정도와 R&D 경쟁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보령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매출 대비 R&D(연구개발) 비율 순위 하위권에 속했다. 때문에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 등 제도 개편에 따른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첫 돌파하는 등 몸집이 커졌지만 그만큼 R&D 투자를 늘리지 않은 결과다. 2022년 6월 기준 정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제약사는 총 42개사다. 그중 일반 제약사인 28개 업체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 대비 R&D 비율 순위를 도출하면 보령은 19위에 머물렀다.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에 매출 대비 R&D 비율을 기재하지 않은 4개 제약사(태준제약, 한국비엠아이, 한국팜비오, 한림제약)까지 제
[FETV=김선호 기자]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에서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가 롯데백화점 노원점 2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잔스포츠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 아이덴티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매장 내부를 우드톤의 캐빈 스타일 인테리어로 구성하여 자연 속에서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잔스포츠의 여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잔스포츠는 지난 2024년 1월 ‘잔스포츠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하남, 잠실, 고양, 부산 센텀시티, 노원 등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핵심 상권에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서울 북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잔스포츠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슈퍼브레이크 블랙, 드로우색 블랙, 미디움 액세서리 파우치 블랙 등 인기 제품을 롯데백화점 노원점 한정 선착순 특가로 선보인다. 내년 1월 18일까지 커스텀 패치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브레이크, 슈퍼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