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지난 4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우리사랑나눔터에서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인 ‘우리 원더패밀리’의 수혜자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성년 미혼 한부모 6명이 참여했다. ‘우리 원더패밀리’는 우리금융이 2023년 7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여성가족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작된 자립지원 사업이다. 미성년 미혼 한부모에게 월 50만원의 자립지원금과 함께 정기적인 심리·생활 상담을 제공해 자립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대주교,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미성년 미혼 한부모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을 경청했다. 또 간담회 참석자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목걸이가 환영 선물로 전달됐.다 특히 자녀용 목걸이에는 미아방지 기능이 탑재됐다. 임종룡 이사장은 “어려운 선택 속에서도 생명을 품고 키워내는 여러분의 용기와 책
[FETV=권현원 기자] 국내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자발적 이직률이 전년보다 1%포인트(p)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자발적 이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금융그룹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자발적 이직률은 최근 3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차순위 금융그룹과 여전히 2%p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30대 미만 직원들의 자발적 이직률은 3년 연속 두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KB금융, 자발적 이직률 1%대…4대 금융 중 최저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의 평균 자발적 이직률은 3.86%였다. 이는 전년 4.91% 대비 1.05%p 감소한 수준이다. 자발적 이직률은 정년퇴직, 명예퇴직, 징계에 따른 해고 등을 제외한 본인희망으로 인한 사직, 이직 등을 의미한다. 금융그룹별로 살펴보면 KB금융그룹의 지난해 자발적 이직률은 1.9%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KB금융그룹의 자발적 이직 기준은 정년퇴직·희망퇴직·계약(임기)만료·해고 등을 제외한 본인 희망으로 인한 이직이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2.1%, 여성이 1.8%의 자발적 이직률을 기록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7일부터 창립 43주년 기념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 10만좌를 추가해 재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범한 KBO 리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총 상금 1억9820만원(1982년) 상당 연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82 전설의 적금’을 신규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 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또한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성장 유망기업을 위한 ‘IBK 외국인직접투자(FDI)설명회’를 개최했다. 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외국인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설명회 공고 직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기업은행은 전했다. 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서울투자청(Invest Seoul) 소속 전문가가 외국인 투자 동향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KOTRA의 외국인 투자가 발굴 및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현황, ▲인베스트서울의 법률, 세무, 회계, 임차료 지원 및 컨설팅 등 외국인 투자 지원 사업, ▲기업은행의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금융, 비금융 서비스 및 실무 처리 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가 폭넓게 제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기술력 있는 성장 유망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에서 1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차별적 고객 편의성 제고를 통한고객중심 가치 경영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 및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중심 Good서비스 플러스 문화 내재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 및 서비스 품질개선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서비스’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의사결정 기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FETV=권현원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왕전초등학교에서 ‘작은학교 경제·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작은학교 경제·금융교육’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금융교육봉사단의 테마 활동으로, 은행 본연의 금융 전문성과 현업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규모 학교에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이 직접 교육의 기획부터 강의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금융지식과 생생한 현장 사례를 전달하고 있다. 왕전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씨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육에서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은행의 변천사와 화폐의 기능과 역사, 무역과 환율, 국제 마케팅 등 글로벌 금융을, 저학년은 소비와 저축, 화폐의 개념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금융에 대한 흥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씨티은행은 왕전초등학교의 졸업 앨범 제작을 지원하는 등 학교와의 장기적인 협력도 함께 이어가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역 사회와의 지속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오는 11일까지 모임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궁합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궁합 테스트’는 총 10개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자신의 소비 성향을 알아볼 수 있다. 성향은 불꽃투자형, 초절약형, 분석계획형 등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른 맞춤형 소비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 두 사람이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면, 서로의 소비 성향을 확인하고 궁합 결과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소비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조율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 테스트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소비에 대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비지원금이 랜덤으로 지급되며, 일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5000원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소비 성향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함께하는 이와 더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라며,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단순한 자금 관리 수단을 넘어, 관계를 이어주고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먼저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은퇴 전후 고객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하나더넥스트 브랜드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로,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을 도입했으며 당초 200명을 목표로 했던 모집에 4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이 중 최종 230명이 초청됐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돼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더넥스트는 시니어 손님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금융을 넘어
■ 부서장급 ○ 승진 ▲ESG경영부장 임재균 ▲윤리준법부장 박세근 ▲법무지원부장 임현정 ▲경영전략실장 박대규 ▲울산지점장 이진기 ▲워싱턴사무소장 강우석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서수진 ○ 신규보임 ▲자금결제부장 김용진 ▲청주지점장 조윤경 ▲여수출장소장 김태범 ○ 전보 ▲디지털금융단장 유연주 ▲수은인니금융사장 권민영 ■ 팀장급 ○ 승진 ▲기획부 경영기획반장 이재원 ▲ESG경영부 ESG팀장 이지훈 ▲경험구매부 교통팀장 변재석 ▲경협구매부 정보통신팀장 전성재 ▲여신심사단 여신심사4팀장 임영석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 기금사업3팀장 백용재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철민 ▲ESG경영부 신수영 ▲중남미·유라시아부 신상훈 ▲정보보호단 천세영 ▲홍보실 최동건 ▲타슈켄트사무소 안두진 ▲수은영국은행 양자애 ○ 전보 ▲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이충성 ▲인사부 인사팀장 구윤정 ▲인사부 인력개발팀장 송영호 ▲재무관리부 회계팀장 윤기상 ▲혁신성장금융2부 수소산업팀장 조연범 ▲혁신성장금융3부 미래모빌리티팀장 강현기 ▲무역금융부 국태팩토링팀장 채승철 ▲글로벌사업개발부 글로벌사업개발팀장 김재철 ▲글로벌사업개발부 글로벌네트워크팀장 박재형 ▲자금부 외화자금1팀장 양정수 ▲자금부 외화자금2팀장 박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