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2021년 4월 제주도관광협회 자료를 기준으로 제주관광객이 108만여명을 돌파했다. 2020년과 비교할 때 약 49.5%의 증가치를 보였는데,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편의서비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여행 캐리어와 간단한 백팩 위주의 단촐한 여행짐을 볼 수 있는데 과거에는 유모차부터 카시트까지 모두 챙겨가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 제주렌트카 업계에서 만족도가 높은 유아용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해피렌트카에서는 가족여행객의 안전한 여행과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매일매일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관광업계는 지역발 대규모 감염의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해피렌트카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위생과 청결이 최우선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업계에서 거의 최초로 도입한 유아용품 대여서비스는 제주가족여행을 하는 고객분들의 편의성을 위해 도입하였고, 최근 코로나19로 매일매일 방역과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제주를 찾는 가족여행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제주도관광업계의 노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