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최근 배달되는 홈메이드 치킨 브랜드로 잘 알려진 ‘치킨더홈’(케이와이푸드)은 한 언론사에서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치킨더홈’은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고객의 입맛과 선호도를 만족시키면서, 현재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육계 사용을 통해 닭의 맛과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직영 물류 및 생산 공장을 통해 꾸준한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색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매콤달콤한 맛의 매력을 가진 ‘경룡이치킨’, 독특한 풍미의 ‘더블어니언치킨’ 등의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발전을 늘 최우선 경영 방침을 삼아,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창업 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업종변경 시 가맹비 및 교육비 일부 지원과 2인 창업 혹은, 부부창업 시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신규창업 과정에서도, ‘초기창업자금 특별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창업 비용 항목과 본사 지원을 통해 부담 없고 안정적인 창업을 뒷받침한다. 소자본창업아이템이자 배달창업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대목이다.

‘치킨더홈’의 박동환 대표는 “업종변경창업은 또 다른 도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면서,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파격적인 업종변경창업 비용과 탄탄한 본사 지원 및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의 가맹점, 그리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킨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킨더홈’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이찬원을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이찬원 치킨브랜드’라는 타이틀로 불릴 만큼 대중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며, 이찬원 모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그를 전면에 내세운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투자까지 예고하며 수익상승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