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유럽의 주요 명품 공급사(부티크)의 글로벌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토대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가 내달 8일까지 깊고 풍부한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21F/W 신상품과 지난 시즌 전 상품군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정상급 투자사들이 인정한 자체 개발 기술로 명품의 정품 여부와 품질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구하다가 선보이는 이번 발렌시아가 브랜드 특집전에서는 발렌시아가의 오랜 시그니처 모델인 모터 백 라인을 비롯하여 고급스러운 백팩과 크로스백, 2021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신상 어패럴, 트랙 스니커즈, BB 로고 뮬 블로퍼, 캡 모자, 쥬얼리 등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구하다 관계자는 “베트멍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가 발렌시아가의 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2015년 11월 이후 발렌시아가는 특유의 창의적 디자인과 컨셉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새롭게 발돋움했다”면서 “시대를 풍미한 모터 백, 트리플S 스니커즈, 스피드 러너 스니커즈 등과 실험적인 실루엣을 담은 발렌시아가의 매력적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