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외식업 전문기업 ㈜핵가족에서 운영하는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6월 9일 청주사직점에 이어 10일 태평양물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해 연도에 생산된 햅쌀과 최상급의 고기 등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핵밥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덮밥 부문 1위로 선정된 프랜차이즈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3월 돼지갈비덮밥에 이어 5월 납작대창덮밥까지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아 전 가맹점의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등 다양한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6월 9일 오픈한 청주사직점은 배달전문점으로 배달의 민족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0일 론칭하는 태평양물산점의 경우 구로디지털단지에 생기는 첫 핵밥으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핵가족 양동모 대표는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는 예비 창업자의 문의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으로 매장수가 확대되는 선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핵밥은 지역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분 좋은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