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6월 우수캠퍼스를 발표했다. 풍무캠퍼스를 책임지고 있는 박진선 원장은 국제 교육 센터에서 중국 유학생 관리 및 통역 업무와 대학교와 유학원 MOU 일을 담당했다. 이후 한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며, 과외 및 기업 통역 활동을 해오던 중에 차이랑을 만나게 되었다고 첫만남을 설명했다.

“중국어에 뼈를 묻고 싶었는데 이제는 차이랑에 뼈를 묻고 싶어요(웃음)” 박진선 원장은 파고다 브랜드와 교재의 우수함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있었기에 주저 없이 차이랑 식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차이랑 교재는 어린 친구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중국어를 쉽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극찬했다.

      “진심과 전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풍무캠퍼스는 대학생과 성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상담부터 중국어 공부를 마치는 시점까지 1:1 밀착 관리로 진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중국어의 결과물을 내기까지의 소요 시간과 커리큘럼을 자세히 구성하여 제시하고, 반복 확인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졸업 및 취직 등의 목표 의식과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학습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얼마전에는 오전에 수업 듣던 어머니가 4개월 동안 문형이랑3까지 공부하고, HSK 4급 준비하는 자녀와 함께 시험장에 들어가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응시했는데 시험에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손에 꼽았다.

박진선 원장은 운영 철칙은 ‘진심’과 ‘전심’이다. 학생들, 수업 준비, 학부모님, 중국어에 온 마음을 다 하고,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의 고급화, HSK 점수 달성을 통한 취업과 이직 등을 모두 이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서 “차이랑 중국어를 통해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더 나아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는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우수캠퍼스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