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셀프세탁시스템 기술 지원 전문회사인 ㈜지피에스(대표이사 임빈형)가 지난 25일 메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맺고 워시엔조이 빨래방 내 토탈 케어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셀프세탁시스템을 공급하는 ㈜지피에스(대표이사 임빈형)와 메리메이드코리아 김호영 대표이사 및 양측 법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약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하였다.

워시엔조이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700개가 넘는 워시엔조이 매장 내 건조기 등을 포함한 가전 케어(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매장 내 청소 등) 서비스 클린엔조이 서비스를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20여년 쌓인 메리메이드의 청소 노하우를 통해 워시엔조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단위 상업용 세탁장비 클리닝 서비스 ‘클린엔조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세탁장비 청소에 대한 점주들의 부담을 해소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청결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내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업체인 워시엔조이와 국내 홈케어 및 청소 전문 브랜드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손잡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최상의 품질과 경쟁력을 자랑하는 양사가 선택한 또 하나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율 80%라는 기록과 함께 국내외 7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7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기록과 함께 무인사업솔루션에 대한 전문성도 인정받아 중국, 일본, 태국 진출 등 글로벌 성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