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유명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 아카데미라운지, 스키마, 더플레이스, 스터디캠프, 루체 포함 총 40개 고객사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전국 600개 매장에 입점하여 업계 설치 사례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 측은 ‘최적화된 기능’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고객사 확보의 성공요인으로 꼽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매출, 좌석, 회원 등의 매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스터디룸·사물함 예약 및 결제, 메시지 단체 전송, 이용권/좌석별 가격 설정 등의 기능을 모바일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픽코파트너스는 본사에서 직접 AS/CS센터를 운영하여 고장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하드웨어는 1년, 소프트웨어는 사용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전용으로 자체 개발하여 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효율적인 무인 운영 돕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는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로 서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AS/CS센터 운영, 챗봇(1대1 상담서비스)등으로 판 매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골드, 화이트, 블랙, 네이비 4가지 컬러로 키오스크를 새롭게 리뉴얼하게 되었다”라며 “기존 시중에 있는 모델들과 다르게 하단부는 곡선, 상단부는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디자인함으로써 부드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옆면의 두께가 얇아 다양한 공간에 배치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