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차량용품 브랜드 차모아가 자동차 시트 오염 방지제품인 킥매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차모아 킥매트는 오염되기 쉬운 자동차 시트 뒷부분을 보호하는 제품으로 특수코팅 원단을 활용해 스크래치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오염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간단히 제거된다.

특히 차모아 킥매트는 구형 제품 설치 시 시트의 수납공간을 없앤다는 단점을 보완해 1단, 2단 포켓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색상은 레드, 브라운, 블랙, 블랙베이지의 네 가지를 구비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아울러 차모아는 제조와 유통과정을 직접 맡고 있는 만큼 구매 후 신속한 AS까지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판매가에 유통마진으로 생기는 거품 가격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차모아 관계자는 “직접 제조하는 만큼 한 제품, 한 제품 마감에도 꼼꼼히 신경썼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선보인 차모아 킥매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모아는 킥매트 이외에도 직접 제작하는 코일매트, 대시보드커버, 차량용컵홀더 등의 다양한 차량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