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맥널티가 홈플러스 시그니처 싱글원두 7종, 드립백 5종 및 드립백 선물세트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출시했다. 맥널티는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홈플러스에서 원두, 드립백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함에 따라 커피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전략적인 제품 판매를 실행할 예정이다.
맥널티 시그니처 싱글원두는 중미,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의 대표 산지별로 원두를 개발 및 출시했으며 케냐AA,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등 최고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하여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브라질 세하도, 케냐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총 7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그니처 싱글 드립백 커피의 경우 핸드 드립 필터 안에 분쇄원두가 담겨있는 제품 형태로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중미와 아프리카 산지로 구성돼 있으며 선물세트로도 출시됐다.
아울러 드립백 커피는 커피 고유의 맛을 순수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드립커피가 주는 여유로움과 차분함,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맥널티 관계자는 “원두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원두가 확고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양질의 원두커피를 제공해 단순한 홈카페가 아닌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커피를 집에서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맥널티 - 홈플러스 시그니처 싱글원두 7종, 싱글원두 드립백 5종 및 드립백 선물세트는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