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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어떻게 던졌기에 “연습 정말 많이 했다” 이 정도였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보미가 어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빼어난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윤보미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지난해 6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야구유니폼을 갖춰 입고 마운드에 오른 그녀는 플레이트를 밟고 포수의 미트까지 바깥으로 꽉 찬 볼을 던져 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보미 시구에 대해 중계진은 "정말 선수 같은 느낌이 난다", "정말 빠른 공을 던졌다. 여성분들은 가까운데서 던지는데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