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카이가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이는 지난 3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뮤지컬 더라스트키스 김경란아나운서 감사합니다 단2회 남았습니다 많이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분장도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경란 전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와 카이의 훈남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단아한 두 분! 단 두번 남은 라키! 힘내세요♡”, “오늘도 매력적일 황태자님!! 파이팅!! ”, “멋지다~!!마지막까지 파이팅”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박사 학위를 딴 엄친아로 지난 2008년 싱글 음반 ‘미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싱글음반 ‘눈을 감으면’, ‘울게 하소서’, ‘퍼스트 크리스마스(First Christmas)’ 및 정규음반 ‘아이 엠 카이(I Am Kai)’, ‘카이 인 이탤리(Kai in Italy)’ 등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카이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하는 제76회 정기연주회에 배다해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