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방송인 이상용이 부인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용은 앞서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런 남편, 아내가 최고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용은 "부인 말을 잘 들어야 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업할 때도 부인이 절대 하지 마라고 하는 건 하면 안 된다"며 "혹시 사업을 해서 망해도 부인은 건질 수 있다"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상용은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