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방송인 유상무와 여자친구 작곡가 김연지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상무는 자신의 앨범 작곡을 맡은 김연지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보도돼 주위를 환기시켰다.
작곡가 김연지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함께 작업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음반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김연지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린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여자친구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유상무 여자친구가 곁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보살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