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 와이프 전진주가 폭탄선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MBC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패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배동성은 최근 ‘기분 좋은 날’에서 전진주의 요리에 감탄하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전진주는 불을 쓰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그는 전기밥솥을 이용한 목살 김치밥을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고, 패널들은 완성된 목살 김치밥을 맛보며 감탄을 표했다.
이후 배동성은 전진주가 만든 요리를 맛보며 “이거 너무 맛있다. 앞으로 이거 자주 부탁드린다”고 하자, 그녀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자주 안 해주려고 한다. 왜냐하면 살이 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