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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고운, 래쉬가드 수영복 입고 ‘찰칵’ 이기적인 허리 라인 ‘엄지척’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옥고운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고운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촬영일찍끝났다!!! #물놀이#입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고운은 선글라스에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제주는 날시 좋은가 보다”, “촬영 일찍끝나서 휴식중이신가봐요ㅋㅋ 좋겠당^^”, “수영하는 여자”, “이기적인 허리 라인! ”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배우 옥고운(38)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시구자로 초청 된 옥고운은 “시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날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옥고운은 그 해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