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온라인상에서 개그맨 조현민이 영화배우 송새벽에게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고 제의를 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현민은 앞서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 '오프더코빅'에서 "평소 송새벽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너무 닮아서 송새벽씨도 저의 존재를 알고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민은 "김미려 씨가 영화 '위험한 상견례' 찍으면서 송새벽 씨와 접점이 생겼는데, 제 얘기를 했다고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드라마에 들아간다고 소식을 접했는데 좋은 자리 있으면 함께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민은 지난 2011년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 개그우먼 최설아와 2015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