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미난 표정이 담긴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기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창밖에는 남편 류현진이 쪼그려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아내를 훔쳐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5일 결혼에 골인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고 보기가 너무 좋아요~~~ 오래 오래 예쁜 사랑 나누세요~~”, “둘이 행복해보이네요. 올시즌에 좋은성적 내기를~~!!!!”, “달달하네요~두분 다 건강하세요~류뚱 올해 잘 부탁해~”, “운동선수 아내라 많이 힘드실텐데...밝은미소로 내조 잘 부탁드려요 ~”, “너무 좋아보이네요.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1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 중계는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