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축구선수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옛 여친 ‘이리나 샤크’가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그녀의 sns에서 이리나 샤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러시아 톱 모델 이리나 샤크, 2015년 스페인 출신 모델 디자이어 콜데로 등과 연애했다.
또한,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 연인 관계였던 2010년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지만, 엄마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더불어 로드리게스와는 2016년 1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모델이라고 알려졌지만 명품브랜드 구찌 매장직원이라는 얘기도 있다.
한편, 호날두의 전 여친인 이라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19세 데뷔했으며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에 공헌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