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 상하이 경기가 오늘 열리는 가운데, 그녀의 연봉이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인 김연경은 현재 중국 프로팀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유럽 배구 전문지에 의하면, 김연경은 지난해 페네르바체에서 뛰며 전 세계 남녀 배구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인 약 120만 유로(한화 약 16억원)을 받았다.
김연경은 현재 상하이에서 뛰면서 팀을 정상권에 올려놓으며 맹활약 중이다.
김연경은 오늘 오후 4시 30분 루완체육관에서 텐진과 ‘2017-2018 중국여자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서 상하이가 승리를 하면 우승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