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래퍼 킬라그램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킬라그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Young Killa and my sis”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년시절의 킬라그램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여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킬라그램의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어릴때 사진찍는것마저 고개가 135.4도 꺾여 스웩이 성장판까지스며들어있던킬라그램당신은도덕책”, “너무기여워요애기땡”, “어릴때부터 눈썹에서 웨스트가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ㅋ”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킬라그램은 31일 오후 SBS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