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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불, 이틀 만에 또 다시 발생한 참사 이번엔 일찍 진화되길 바라는 목소리 역력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포천 산불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봄을 맞아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포천 산불이 발생해 대중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오전 강원도 고성 탑동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1시간 동안 축구 경기장 50여개가 넘는 크기의 산림을 전소하고 진화돼, 이번 포천 산불도 그런 결과를 낳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오늘 (30일) 오후 두시가 조금 넘은 시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화재 원인으로 주민들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를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