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937/art_15997885121879_e26ec4.jpg)
[FETV=송은정 기자]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온라인 진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라인은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라인데이 2020' 행사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
오는 11월 출시되는 '라인 닥터'는 라인 영상통화를 이용해 의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병원 검색·예약·진찰·결제까지 라인 앱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며 진료비 이외 추가 수수료는 없다.
라인은 "앞으로 자택에서 의사 진료를 받고 약사의 약 처방 및 복용 지도를 받은 후 자택에서 수령하는 등 온·온프라인 융합 건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