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은정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수도권 이외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지역에 플래그십 매장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잇따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문을 연 이 매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달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노트북 서피스북3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오피스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365, 엑스박스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체험할 수도 있다.

콘솔을 이용해 인기 게임타이틀과 마인크래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엑스박스 체험존과 마인크래프트 체험존도 매장에 마련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피스 노트와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내달 초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