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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송은정의 비즈 브리핑]5G 첫 불법보조금 제재 내주 결론?…8일 역대 최대 과징금 유력 外

[FETV=송은정 기자]◆5G 첫 불법보조금 제재 내주 결론?…8일 역대 최대 과징금 유력

 

이동통신업계의 5G 서비스 이후 첫 불법보조금 제재가 다음 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3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해 4~8월 이통 3사의 불법보조금 살포에 대한 제재안이 이달 8일 방통위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제재 의결이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하면서 과징금 규모를 비롯한 제재 수위에 대한 예상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초 방통위가 조사 결과를 담은 사전통지서를 각사에 발송한 뒤 업계는 통지서에 나타난 조사 범위와 위반 건수, 위반율 등을 봤을 때 과징금 총액이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이후 방통위가 불법보조금 살포에 대해 부과한 최대 과징금은 2018년의 총액 506억원이었다. 일각에서는 최대 800억원까지 내다보는 등 어떤 경우든 기존 최고 기록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지난달 말 또는 이달 첫째 주로 예상됐던 결론이 또 늦어지자 방통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삼성SDS, 2870억 규모 산업은행 정보시스템 사업 수주

 

삼성SDS가 287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정보시스템 운영 사업을 3일 수주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이날 발표된 산업은행의 정보시스템 운영업무 외주용역 사업 입찰 결과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은 기존 정보시스템 운영업무 외주용역 계약이 내년 1월 종료됨에 따라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 2월부터 2026년 1월 말까지 5년간이다.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한 IT서비스 제고 및 선진형 정책금융 수행기반 확보,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기대응, IT인력 운용의 유연성 확보 등을 사업 목표로 한다.

 

◆SK그룹 임직원 헌혈 릴레이 확산…SK·SK이노베이션도 참여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돕기 위해 시작한 헌혈 릴레이가 그룹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SK, SK이노베이션, SK E&S 본사 등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헌혈 행사를 열었다. SK는 지난 5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를 중심으로 헌혈 릴레이를 시작했다. SK는 지난 1일까지 SK그룹 임직원 2000여명이 헌혈을 신청해 사전 검사를 통과한 1600여명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경북 영주 SK머티리얼즈,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서울 중구 SK네트웍스서비스 등 전국 곳곳의 관계사 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오는 7일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M16 공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SK건설 직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SK하이닉스 분당사옥 직원들이 참여한다.

 

◆KT그룹,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수상 

 

KT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 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통신업계에서 KT가 유일하다. KT는 ▲5G 세계최초 상용화 ▲기가인터넷 500만 ▲올레 TV 800만을 달성하며 모바일, 인터넷, IPTV 등 통신 전 분야에서 걸친 강점을 인정받아 올해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신종가로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를 주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