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갓형욱이 전국 푸드 파이터들과 대결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최강남녀’에서는 전국의 유명 푸드 파이터들이 도전자로 나선다. 특히 먹방으로 유명한 현기증남 BJ 갓형욱이 예선전에 참여한다.
이날 예선전에서는 ‘제한시간 40분 안에 피자를 먹어라’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40분 안에 가장 많은 피자를 먹은 4인 만이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
제작진 측은 BJ 갓형욱이 피자를 많이 먹기 위해 핫 소스를 입안에 들이붓고 사이다를 한 번에 먹는 등 진기 명기한 방식으로 현장에 있던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갓형욱은 피자 한 판을 3분 만에 먹어 치우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는 후문.
갓형욱이 치열했던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푸드 파이터로서 자존심을 지켰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