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다산의 비밀을 공개한다.
김성균은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밝힌다.
이날 진행자인 김성주는 “제작진이 집에 찾아갔을 때 전원일기의 최불암인 줄 알았다더라”며 김성균의 전원생활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성균은 “집 주변에 사는 친구도 없고, 바깥에 나올 일도 없다”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소일거리 삼아 텃밭도 가꾼다”고 가족과 함께 하는 전원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김성균은 “우리 동네에 늦둥이가 많다”며 다산의 비결로 전원생활을 꼽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