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대표적인 조식 메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김소희 셰프는 홍콩을 찾아 현지 음식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희 셰프는 “홍콩은 우리나라와 달리 죽 안에 원하는 재료를 모두 섞어 먹는다”며 다양한 종류의 콘지, 청펀 등으로 유명한 홍콩의 조식 식당을 소개했다.
김 셰프는 소고기, 해산물 등을 선택해 넣어 먹는 홍콩 전통 죽과 쪄낸 라이스페이퍼 안에 새우를 통 째로 넣은 청펀, 길쭉한 밀가루를 튀겨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담가 먹는 요우타오를 주문했다.
홍콩의 대표적인 조식 메뉴를 맛본 김 셰프는 “새로운 홍콩 문화를 접하는 분들이 하루를 시작할 때 먹기에 좋을 것 같다”며 추천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