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핸슨은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패브릭소파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파를 구매할 때 디자인뿐만 아니라 위생관리, 유해물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핸슨측은 전했다.

핸슨은 최근 R&D팀의 오랜 연구 끝에 ‘바사클린(Wasser clean)’ 이라는 기능성 패브릭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바사클린은 오염관리 및 위생관리에 특화된 소재이다. 바사클린은 기존 섬유 위에 마이크로 화이바를 심어 한 올 한 올 코팅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내부로 오염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패브릭 위에 얼룩이 묻어도 마른 천과 물로 손쉽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오염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핸슨은 전했다.

바사클린 섬유 구조의 특성상 진드기 및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어 호흡기 및 피부가 예민한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바사클린 기능성 패브릭의 안전성은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소문난 ‘오코 텍스(OEKO-TEX)’ 인증 획득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소재임을 입증했다고 한다.

기능성 패브릭 쇼파를 구매할 때는 패브릭의 내마모성을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바사클린의 경우 타 원단에 비해 내마모성이 월등히 뛰어나 반려동물이 발톱으로 마구 긁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라고 핸슨은 전했다.

또한 바사클린 쇼파는 비비드한 18가지 컬러로 맞춤 제작할 수 있어 우리 집에 딱 맞는 색상을 골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핸슨은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로제’ 바사클린 소파, ‘라무스’ 바사클린 소파는 용인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고양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및 인근에 위치한 용인본점, 청주직영점, 광주직영점, 전주군산직영점, 제주직영점, 일산직영점, 양산직영점, 원주직영점 등 전국 8개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