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노디셰프 강남점이 강남N타워로 이전 확장해 새 단장한 모습으로 3월 11일 그랜드 리오픈 한다고 밝혔다.

 ‘셰프의 손’이라는 뜻의 마노디셰프는 현지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계절의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으로 찍어낸 듯 똑같이 만들어내는 푸드가 아닌, 홈메이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매장 별 셰프가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을 정도로 체인이지만 셰프의 재량으로 좀 더 스페셜한 셰프 추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마노디셰프 강남점은 엄격한 기준을 거친 국내산 최고 품질의 한우를 잘 구워내어 한우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스테이크 메뉴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 외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도 직장인들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강남N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강남점은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이 보이는 반 오픈 키친 컨셉이며 공간은 환하면서도 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환한 통창을 가지고 있어 밝고 환한 느낌이라고 마노디셰프는 전했다. 프라이빗룸도 4개가 있어 8인 이하 소규모 모임이나 40~50인의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고 한다.

강남점 이전 그랜드 리오픈을 축하하는 통큰 이벤트로 3월11일부터 20일까지 마노디셰프 전 지점에서 5만원 이상 식사 시, 한우 채끝 스테이크 1개(130g)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마노디셰프는 전했다.

그랜드 리오픈되는 마노디셰프 강남점은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에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기분 좋아지는 분위기로 강남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로 좋다. 또 단체 룸도 있어서 행사, 단체 회식 등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한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