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인 익스모바일이 오는 3월11일 양재 신사옥을 정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양재역 근방에 위치한 사옥 1층은 양재동 인근 카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익스커피' 명칭의 카페로 단독 운영되며, 양재역 대표 디저트 카페로써 블랙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디저트카페 문화를 흡수하고 질 높은 커피원두와 경력10년 이상의 전문 바리스타를 채용해 운영 한다고 말했다.

신사옥 2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ICT 시스템 개발 상담과 관련된 창업상담 및 사업에 대한 상담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언제나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강남에서 대관, 소모임 및 행사 이용 가능하도록 단체석과 개인석을 구분해 운영된다고 익스모바일은 전했다.

3층과 4층은 앱개발업체 익스모바일의 전문 앱개발실, 기업 연구실로 구성이 되어 있어 모바일 앱 개발자부터 서버 시스템 개발자와 기업의 기술연구, 상품과 기업을 위한 홈페이지 및 웹 페이지개발까지 제공하는 개발 및 디자이너들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익스모바일은 모바일 앱 개발부터 IOT와 스마트팩토리 데이터마이닝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의 폭을 넓혀 스타트업 및 상품마케팅까지 지원해 홍보 웹 사이트 개발 및 기업 브랜딩과 마케팅까지 제공하여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해외 정부 및 기업과도 업무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에도 영역을 넓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공동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서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 및 지식을 활용하고 다각도의 기업 협업을 제시하여 수많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익스모바일 정성채 대표는 “다양한 경험과 사고는 익스모바일 기업을 더욱 강하게 이끌어 줄 것이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과 중견 및 대기업 파트너사들과 기술적 노하우와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