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8336942024_661c76.jpg)
[FETV=김우성 기자] 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 담배인 ‘믹스 프렌치와 ‘믹스 아이스 더블’ 2종을 6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모두 다섯 종류의 ‘믹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패키지는 기존 ‘믹스’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수용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믹스 프렌치’에는 선명한 블루·레드 색상을, ‘믹스 아이스 더블’에는 진한 그린 색상을 입혀 제품 특성을 부각시켰다.
KT&G는 지난해 12월 서울지역ㅣ편의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말에는 전국 편의점으로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처를 확대했다. 출시 8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믹스·아이스·프레쏘’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기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