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강]](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7760441379_3257b1.png)
[FETV=박광원 기자] 동국제강은 5일 이주민 후원 단체 ‘희망의 친구들’에게 성금 1,645만원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이번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희망의 친구들’을 통해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은 4주간 동국제강 총 591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노조 및 회사과 함께 모금하여 총 1645만원이 모였다.
문병화 동국제강 전략실장은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됐다”며, “그에 걸맞는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