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0567150143_ffcfa4.jpg)
[FETV=김수민 기자]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할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 연이은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1일차 50만 명/2일차 100만 명) 최고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트라하’는 지난 23일에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까지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유명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등장하는 트라하 홍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약 200만을 기록하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로 개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되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