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한가람 기자] LIG넥스원은 8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애국 시무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하여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본상 LIG 회장은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라는 서신을 방명록에 남겼다.
LIG넥스원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애국 시무식'은 2004년 현충원과 회사가 인연을 맺으며 시작됐다. LIG넥스원은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여러 보훈 활동을 진행중이다.
또한 회사는 1사1병영 부대 지원, 서해수호의 날 행사, 희생 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등을 시행하며 방위산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