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캐나다 얼티엄캠 직원들이 지난 6월 12일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얼티엄캠]](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3437916718_c3105f.jpg)
[FETV=박제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캐나다에 건설 중인 양극재 합작 공장의 완공 일정이 연기된다.
2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현지 여건으로 완공 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고 공시를 통해 전했다.
당초 해당 공장의 완공일은 오는 30일이였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 설립을 위해 1단계로 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 공장을 베캉쿠아에 건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