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49/art_15438166651604_1a0f96.jpg)
[FETV=김수민 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2대 째는 얼터 짱'을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서번트 '잔 다르크 얼터'가 어린 산타가 됐다는 설정이다.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는 날마다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한정 서번트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4성/랜서)'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스킬 구성이 안정적인 서번트로, 산타다운 연출과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는 보구(필살기)가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적의 양말'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이벤트 한정 서번트와 영기재림을 얻는 데도 필요하다. 또한 특정 서번트를 게임 전투에 활용하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증가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이슈타르(5성/아처)'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체력과 스킬이 강력해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