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019 게임대상’ 6관왕 달성 스마일게이트 PC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개최됐다. 올해 게임대상의 주인공은 단연 스마일게이트였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는 게임대상 ‘대상’을 비롯해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4개 부문(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을 모두 휩쓸면서 6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SK, 서울‧울산서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SK는 우수 협력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동반성장 채용박람회를 서울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K는 지난 2006년 협력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용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협력사들이 사업자금을 저리로 빌릴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를 발족했다. 지난해에는 1~3차 협력사간 현금결제를 지원하기 위한 ‘현금결제지원펀드’도 신설했다. 서울지역 채용박람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
[FETV=조성호 기자] 수능일인 내일(14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오늘(13일)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고 일부 중부 내륙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실제 온도보다 5~10도 이상 더 낮아 매우 춥겠다. 수험생들은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오늘 내린 비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수능일인 내일 아침에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황사 영향으로 남서부지역은 일시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전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14일 아침 기온은 -7~7도(평년 -1~8도), 낮 기온은 3~12도(평년 11~17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전주 3도 ▲광주 5도 ▲청주 0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1도 ▲제주 12도 ▲울릉
[FETV=조성호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음성으로 도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소리세상’ 등 시각장애인 전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에도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U+스마트홈 스피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으로 LG유플러스의 장애인 대상 U+스마트홈 스피커 지원은 누적 약 2000대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순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심우섭 LG상남도서관 관장,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스마트홈 스피커와 방문설치와 U+스마트홈 우리집AI 서비스 이해를 돕는 점자 및 오디오 설명서를 제공한다. 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점자도서관 담당자에게 U+스마트홈 우리집AI 서비스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U+스마트홈 스피커는 ▲LG상남도서관 보유 1만권 이상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
[FETV=조성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PC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개최됐다. 올해 게임대상의 주인공은 단연 스마일게이트였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는 게임대상 ‘대상’을 비롯해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4개 부문(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을 모두 휩쓸면서 6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7년 간 로스트아크를 개발하면서 트렌드가 모바일 위주로 변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개발자들과 함께 가능성을 믿고 개발했다”면서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좋은 게임이 출시되기를 바라는 이용자들과 업계 동료분들의 도움 아래 대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 대표는 특히 “더 이상 끝이 아닌, 더 잘하라는 메시지로 이 상을 주신 것으로 알겠따”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은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가 차지했다. 지난 달 출시된 달빛조각사는 출시 한 달여만에 최
[FETV=조성호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축사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건전한 문화여가 생활”이라며 “게임 창작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0여년 동안 유지된 게임 관련법을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전면 개정하겠다”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법령을 담아 내년 초 게임 산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FETV=조성호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여년 동안 유지된 게임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하는 등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축사를 통해 “게임 사업자들 시각에서 관련법을 재검토하고 게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법령에 담겠다”면서 “내년 초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법령을 담아 게임 산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게임은 질병이 아닌 건전한 문화 여가 생활”이라며 “콘텐츠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미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게임 산업에 종사자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면서 “우수한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게임 산업 종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FETV=조성호 기자] 삼성전자는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확산을 위해 국내 인기 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와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HDR10+는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고 정확한 색 표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17년 파나소닉과 20세기폭스와 함께 HDR10+ 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올 10월 말 기준으로는 90개가 넘는 회원사를 확보했다. 회원사들로는 샤오미, 오포 등 모바일 회사와 아마존, 라쿠텐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워너 브라더스, 20세기폭스 등의 영화사와 같이 하드웨어는 물론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HDR10+ 콘텐츠는 1500여 편에 이른다.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은 ▲기술·테스트 상세 사양 공유 ▲인증 로고와 사용 가이드 제공 ▲제3자 공인 테스트 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으로 구성됐으며 로고와 기술 사용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태현 왓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전자와의 HDR10+
[FETV=조성호 기자]SK는 우수 협력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동반성장 채용박람회를 서울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K는 지난 2006년 협력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용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협력사들이 사업자금을 저리로 빌릴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를 발족했다. 지난해에는 1~3차 협력사간 현금결제를 지원하기 위한 ‘현금결제지원펀드’도 신설했다. 서울지역 채용박람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 주요 관계사가 추천하는 우수 협력사와 사회적 기업 66개사가 참여한다. 정보통신(IT), 연구개발(R&D), 기술, 생산·품질, 홍보·마케팅, 영업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종과 직무의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SK는 참가자들의 면접기회를 확대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면접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직자들은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면접 예약과 인적성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업의 기업문화, 복지체계 등 평소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이밖에 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FETV=조성호 기자]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는 3D 입체 영상으로 유방을 검사하는 고화질 디텍터 ‘VIVIX-M 2430D’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VIVIX-M 2430D’는 3D 디지털 맘모(유방 촬영) 시스템에 직접 장착하는 엑스레이 디텍터다. 기존 조영장치나 치과 CBCT 등 3D 기능에 맞는 뷰웍스 만의 기술로 이번에는 유방 검사용의 3D 디텍터를 출시했다. 특히 전력 소비가 적고 해상도가 정밀한 산화물반도체 박막트랜지스터(TFT) 패널을 적용해 검사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차원(3D) 입체 영상 DBT 기능도 적용했다. 또한 맘모 촬영시 가슴에서 디텍터까지의 간격이 1.8mm로 짧아 유방 촬영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어 유방의 깊은 부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으로 유방의 두께를 측정해 방사선 조사량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EC 기능으로 쉽고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뷰웍스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검사 장비인 맘모용 디텍터 개발로 라인업을 추가해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LG전자는 가전관리 앱인 ‘LG 씽큐(LG ThinQ)’를 운영하는 국가가 150여 국가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맞춤형 진화’, ‘폭넓은 경험’, ‘개방성’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앱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9월 고객들이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제품을 씽큐 앱에 등록한 후 앱 화면의 마이크를 누르고 “공기청정기 바람 강풍으로 바꿔줘”라고 말하면 앱이 음성을 인식해 제품을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통세척이 뭐야?” 혹은 “김치 묻은 셔츠는 어떻게 세탁해?”라고 물으면 씽큐 앱이 해당 내용을 앱 화면을 통해 알려준다. 또한 LG전자는 지난달 씽큐 앱 스토어에서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필터와 무빙휠, 코드제로 A9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스타일러 옷걸이와 향기시트, 김치냉장고 김치통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씽큐 앱과 연동되는 가전제품은 지난해 20종에서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