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LG유플러스는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중소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가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는 2014년 처음 시행된 이래 매년 연말 진행돼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LG유플러스의 27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LG유플러스와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및 협력사들간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이정길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우리의 사랑이 전달돼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FETV=조성호 기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미래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9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LG전자와 협력사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하고 사업방식과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또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미래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회 워크숍에는 조성진 부회장, 이시용 구매경영센터장 전무 등 LG전자 경영진을 비롯해 95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의 모임이다. LG전자는 이날 워크숍에서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 상생협력 활동과 제조공정에 적용한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주도의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상생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FETV=조성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차 파기환송심이 22일 열린다. 이날 공판은 유무죄 판단에 대한 심리로 진행된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달 25일 1차 공판 출석 이후 약 한달 만에 법정에 서게 된다. 이날 열리는 공판은 유무죄 판단에 대한 심리기일로 진행된다. 양형심리 기일은 다음 달 6일 같은 시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과 변호인단 측은 이날 재판에서 유무죄 판단에 대해 다투기보다 형량을 줄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지난달 25일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 이후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며 이에 대해 유무죄 판단을 달리 다투지 않겠다”면서 “주로 양형 판단에 대해서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확정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대법원 확정판결도 증거로 신청하고 싶다며 문서 송부 촉탁를 신청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달 17일 이 부회장과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 대해 묵시적 청탁에 대한 대가성 뇌물 70억원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박 전 대통령 측의 강제적 요구로 인한 ‘
[FETV=조성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전 서버 최고 혈맹을 가리는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 동안 ‘월드 공성전’을 펼치는 이벤트다. 사전 신청으로 당첨된 혈맹이 ‘아툰’ 월드의 10개 서버로 이동해 전투를 펼친다. 최종 승리한 혈맹은 모든 서버에서 모인 월드 공성 세금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까지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아툰과 케레니스, 이실로테를 제외한 15개 월드의 혈맹이 신청할 수 있다. 당첨 혈맹은 25일 공개한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에 신청해 당첨된 혈맹은 서버 이전 티켓과 아이템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아툰 월드에서는 신규 월드 콘텐츠 ‘격돌의 탑’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FETV=조성호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의 신규 지역 ‘비텐고원의 비밀’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규 지역의 비밀을 파헤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툰드라 기후의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비텐고원’은 악마의 기운으로 더 난폭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난도 높은 지역으로 다음 달 12일 추가된다. 이용자는 V4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루에 한 번씩 ‘비텐고원’의 비밀 카드를 열면 지역 정보를 비롯해 ‘50만 골드’, ‘비텐고원의 보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비밀 카드를 연 누적 횟수(5·10회)에 따라 ‘비텐고원의 비밀 상자’를 추가 획득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7일 자정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V4는 출시 초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힘입어 21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각각 올라있다.
[FETV=조성호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웨이브 모바일 ‘5GX 미디어’ 메뉴를 통해 21일 저녁 종영을 앞둔 MBC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미공개 스페셜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하루’는 독특한 설정과 톡톡 튀는 청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송 2주차부터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웨이브에서 ‘어하루’ VOD는 방영일 기준 드라마 시청점유율 10% 수준에서 최대 15%까지 치솟기도 했다. 웨이브는 ‘어하루’ 미공개 메이킹 영상, NG 컷, 커플 영상 등 2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와 더불어 촬영지, BGM, 소품 등 알짜 정보도 영상 하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우 콘텐츠웨이브 서비스본부장은 “젊은 세대가 주 시청층인 ‘어하루’는 TV시청률에 비해 웨이브 등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훨씬 뜨거웠다”면서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는 웨이브 이용자들을 위해 스페셜 영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KT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센터 내 ‘5G 오픈랩’에 개소 이후 현재까지 해외 99개 기관에서 총 653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술 전시를 둘러본 정부기관 및 국내 기업체는 490개 기관, 2828명이다. KT는 2010년부터 자사의 혁신기술 체험관인 ‘퓨처온(Future-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G 오픈랩’을 통해 5G 관련 기술자원을 중소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추가 개소하기도 했다. 퓨처온과 5G 오픈랩에서는 5G, AI, 미래플랫폼, 10기가 인터넷 등 각종 최신 ICT 기술들을 직접 설명 듣고 체험 할 수 있다. 지난 10월 이곳을 방문한 막타 디옵 세계은행 부총재와 OECD 고위관계자 일행은 5G 및 AI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막타 디옵 부총재는 센터를 둘러본 후 “세계적으로 앞선 KT의 5G 기반의 재난‧안전 솔루션, 에너지‧교통 솔루션 등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적용 범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관상 KT 융합기술원 상무는 “KT 퓨처온과
[FETV=조성호 기자]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은 10월 한 달 동안 냉장고 8만3000여대를 생산해 법인 설립 이후 역대 최다 월간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대우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을 담당하는 멕시코 법인은 10월 한 달 간 냉장고와 세탁기 등 판매된 제품 총액은 약 3750만달러로 원화로는 440억원 상당이다. 10월까지 올해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의 누적 매출은 26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제품별 매출 비중은 냉장고가 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탁기(31%), 주방가전(20%) 순으로 나타났으며 TV와 전자레인지 등 기타 품목은 7%를 차지했다. 세탁기의 경우 전년 대비 20% 매출이 늘어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냉장고와 주방가전은 각각 10%, 9% 성장했다. 주력제품인 냉장고는 7월부터 전월 대비 생산량은 13%, 26%, 4%, 18%씩 증가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가전 업계에서 해외 특정 지역의 월 440억 매출은 시장 1위 기업 수준의 규모“라며 “실용적인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등이 현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온페이스게임즈는 인도네시아 개발사 짜요우게임즈(CIAYO GAMES)에서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방치형 로봇 키우기: 칩스’ 오는 12월 중 전 세계 130여개국을 대상으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방치형 로봇 키우기: 칩스’는 짜요우게임즈의 대표작 ‘몬스터 탭’을 새롭게 리뉴얼 한 버전이다. 유명 만화 ‘칩스&Co’의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로봇을 제작해 외계 괴수와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쉬운 성장 방식과 상쾌한 액션 요소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툰 방식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퍼블리싱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온페이스게임즈는 다양한 양질의 게임을 퍼블리싱해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LG전자가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리눅스재단으로부터 ‘오픈체인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재단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권 준수를 위해 ‘오픈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권 준수 역량 등을 평가해 ‘오픈체인 표준 준수 기업’으로 등록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권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전문 인력을 갖추고 오픈소스 사용권을 준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픈소스 사용을 위한 사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시스템을 통해 오픈소스의 분석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개발자들을 위해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곳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고 해당 사용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과 관련해 웹사이트에 질문을 올리면 담당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