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보험 신상품을 개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미라벨소프트와 의료 데이터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건강검진 및 질환별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위험률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을 고려한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동 개발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의료 데이터를 보험상품에 접목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개인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호 미라벨소프트 대표는 “의료 데이터와 금융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혁신적 보험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한 고객에게 돌려준 해약환급금이 12조원으로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1년 새 해약환급금이 20% 이상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1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상반기 해약환급금은 12조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8168억원에 비해 8146억원(6.4%) 감소했다. 해약환급금은 고객이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했을 때 돌려주는 환급금이다. 통상 경기 침체로 고객들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지면 해약환급금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 기간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해약환급금이 감소했다. 특히 한화생명의 해약환급금은 3조4516억원에서 2조7432억원으로 7084억원(20.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교보생명 역시 2조9358억원에서 2조7772억원으로 1586억원(5.4%) 해약환급금이 줄었다. 반면, 해약환급금이 가장 많은 업계 1위 삼성생명은 6조4294억원에서 6조4818억원으로 524억원(0.8%) 증가했다. 대형 생보사들은 보험계약 해지나 실효를 막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장기유지율 개선 노력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가입설계 AI 에이전트’, ‘AI 번역’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새로운 금융서비스나 기술의 혁신성, 소비자 편익,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가입설계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보험 가입 설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설계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기존 평균 9분 이상 소요됐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했다. AI 번역 서비스는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외국인 보험설계사(FP)의 상담과 업무 처리를 돕는다. 외국인 고객에게는 모국어 기반 자료를 제공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 중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가입설계 AI 에이전트와 AI 번역 서비스는 현장의 요구와 고객의 기대에서 출발한 혁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화물차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해주는 영업용 자동차보험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특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약은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를 장착한 1톤 초과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내 주행거리가 2000km 이상이고 안전운전점수가 81점 이상이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해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을 위해서는 화물차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DB손보 관계자는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과 고중량 운송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다”며 “이번 특약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산정하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는 접수된 자동차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 산정 후 안내한다. 이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과실비율 산정과 보상 처리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손해보험협회의 과실비율 표준 가이드라인을 직접 검색해 과실비율을 결정해야 했다. KB손보는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민원 관리, 콜센터 상담 지원, 계약 인수 심사 등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자본건전성 강화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자본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등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비율 도입에 따라 채권 발행 대신 유상증자를 택한 곳도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K-ICS 제도 대응과 안정적 자본 관리, 내년 4월 후순위채 조기 상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1년 4월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조기상환권)을 부여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4분기 중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액은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6월 말 K-ICS비율은 183.5%로 3월 말 183.3%에 비해 0.2%포인트(p) 상승했다. 2023년 12월 말 211.2%를 기록한 이후 5개 분기 연속 하락했던 K-ICS비율은 소폭 반등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자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참여형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KB 기부 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KB손보 다이렉트 장기보험 가입 시 기부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사업별 목표 금액을 채우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첫 사회공헌사업 주제는 ‘안전·건강·미래’다. 그룹홈 시설 개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 자립준비청년 창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손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관심 있는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증서를 전달한다. KB손보 관계자는 “보험 가입이라는 일상적 선택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종신보험 ‘우리가족 더(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111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15%씩 증가해 40세 기준 가입금액의 최대 1150%를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면 해약환급금으로 납입보험료를 전액 보장하며, 이후 적립형 또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나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일반심사형 기준 남성 만 15~57세, 여성 만 15~60세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이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이번 상품은 초고령화시대에 맞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체증형 설계를 도입해 미래를 든든하게 준비하는 동시에 유연한 자금이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을 비롯한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는 지난 16일 박세리희망재단과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유소년 골프대회 주최를 지원하는 등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박찬혁 한화생명 스포츠마케팅태스크포스(TF) 전무(왼쪽)와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강원 화천군에 위치한 사과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지영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경영기획부문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수확을 앞둔 사과 잎을 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