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해양경찰청과 함께 9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25년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해양경찰 9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최명근 경사는 ‘25년 3월, 영덕 지역 대형 산불 화재 현장에서 산불을 피해 이동했다가 해안가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 104명을 구조정을 이용해 대피시킴으로써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평택해양경찰서 문강혁 경장과 황순철 경사는 기상악화로 부두로 피항하는 과정에서 함정과 정박된 선박 사이에서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발목이 절단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과정에서도 동료를 지켜주고자 노력했던 상황이 인정되어 영웅해양경찰로 선발되기도 했다. S-OIL은 순직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지원,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 지원, 해양경찰 부부 휴(休) 캠프, 영웅해양경찰 시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2024년 해양경찰을 위한 명예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되었다. S-OIL은 조난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조업 어선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 및 국
[FETV=이신형 기자] 현대제철이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 슈레더는 폐자동차·가전제품·폐건설자재 등에서 회수된 철스크랩을 고속 회전하는 해머로 파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슈레더로 가공된 철스크랩은 철 함유량 및 균질도가 높은 고급 철스크랩인 '슈레디드 스크랩(Shredded Scrap)'으로 불린다. 현대제철은 우선 220억원을 투자해 경기 남부 지역에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운영사를 통해 노폐 스크랩을 고급 철스크랩으로 가공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슈레더 및 정제 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경기 남부권 원료 고도화 설비는 고속해머 파쇄설비, 비철·비자성 분리장치, 분진 집진시스템, 품질 검사 및 이송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제
[FETV=이신형 기자] 아주스틸의 해외 법인 부진이 본사 유동성 부담으로 이어지며 단기차입을 늘리고 주요 설비개선에 나서는 전환기에 직면했다. 아주스틸은 동국제강그룹의 컬러강판 생산을 담당하는 동국씨엠이 지분 58.9%를 보유한 자회사로 컬러강판과 도장강판 등 표면처리한 강판을 건축과 가전 등에 공급하는 철강 소재 제조업체다. 아주스틸은 가전·건축·산업재 등 경기민감 업종으로 지난해부터 실적이 하락했고 환율 상승과 열연가격 부담까지 겹치며 올해 3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업계에 따르면 원자재 수입 비중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환율이 1400원대에 고착된 상황에서 열연가격 강세까지 겹치며 올해 3분기도 전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해외 부진은 곧 본사 유동성 부담으로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아주스틸은 올해 초 현금흐름 안정화 및 이자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동국홀딩스 일본법인에서 40억엔(약 382억원)을 차입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기존 161억 규모 장기차입금을 1년 만기 단기차입금으로 연장하기도 했다. 해외 자회사 지원이 본사 부담을 키운 대표적인 요소로 꼽힌다. 미국 법인에 대한 2000만달러 규모 금전대여와 중국 법인 대상 신규 채무보증 등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해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며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다. 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타밀나두 주의 투투쿠디(Thoothukudi) 지역은 기온, 강수량 등이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올겨울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일본 내 최대 규모 쇼핑 브랜드를 운영하는 ‘MITSUI(미츠이) 그룹’과 제휴해 쇼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 고객은 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 등 일본 전 노선의 '미츠이 쇼핑 파크(Mitsui Shopping Park)'와 '미츠이 아울렛 파크(Mitsui Outlet Park)', ‘라라포트(LaLaPort)’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500엔 상당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오사카 노선 이용객은 ‘라라포트 엑스포시티’에서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레드홀스 오사카 대관람차, 조명·음악·영상이 결합되어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알려진 ‘니후레루 박물관’ 전시 등 보다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키디랜드 등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상품이 가득한 캐릭터샵에서의 혜택이 제공되어 연말 선물 구매에도 적합하다. 에어서울은 일본 여행 수요가 반등함에 따라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 오사카 노선 증편도 검토하는 등 일본 노선 운항을 강화하고 있다. 보다 다양한 스케줄과 다채로운 혜택을
[FETV=이신형 기자] S-OIL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MY S-OIL 앱에서 S-OIL 모바일상품권 등록 및 사용 기능을 통해 올해 말까지 누적 주유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OIL 모바일상품권은 ‘비플페이’ 앱의 브랜드 상품권 섹션에서 할인 판매 중이다. 정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발송이 가능하다. 고객은 MY S-OIL 앱 내 ‘모바일상품권’ 메뉴에서 상품권 코드를 입력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상품권은 앱의 ‘빠른주유’ 결제수단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빠른주유’는 MY S-OIL 앱에 등록된 카드, 포인트, 모바일상품권 등을 자동으로 체크해 실물카드 없이 간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 보너스포인트 자동 적립, 전자영수증 발급을 통한 종이 영수증 절약 효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S-OIL은 ‘빠른주유’ 서비스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스탬프런 이벤트’는 ‘빠른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고 이를 통해 20만원 주유상품권, 치킨
[FETV=이신형 기자] 스틸싸이클은 최민석 부회장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년 사업장폐기물 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싸이클은 지난해 ‘2024년 순환경제 산업 유공 포상’에서도 그 동안의 순환경제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의 자회사인 스틸싸이클은 기존에 매립 처리돼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제강분진 등 다양한 산업폐기물에서 아연을 회수해 제련 원료로 공급하는 재자원화 전문 기업이다. 국내 유일 RHF 처리기술을 활용해 매년 약 5만톤(t)의 조산화아연(HZO)을 생산해 고려아연의 2차 원료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의 원료를 다변화하고 광석 채굴로 발생할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친환경 순환 구조 구축 및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역량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 스틸싸이클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R&D)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연 재자원화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직접환원철(DRI, Directly Reduced Iron)를 회수해 주요 철강사에 원료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제철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는 2026년도 정기인사에 대해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경영 위기를 혁신적으로 극복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과 외부 안전 전문가 영입 ▲DX 및 R&D 분야에 미래지향적이고 젊은 리더십 ▲해외 투자사업 및 사업관리를 총괄할 전문 인력 보강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대표 선임 등에 방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과감한 세대교체와 함께 전사 임원 규모를 축소한 데 이어 올해도 전체의 16%가 퇴임하는 등 임원 규모를 지속 축소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구조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먼저 포스코 안전기획실장은 글로벌 안전 컨설팅사,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한 외부 안전전문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이동호 안전담당 사장보좌역이 맡는다. 이 실장은 올해 8월부터 포스코이앤씨의 안전 체계 및 시스템의 구조적 개편을 선도해 왔다. 디지털혁신과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2026년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은 ▲안전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조직 정비 ▲글로벌 투자와 디지털 전환(DX) 추진 전담 조직 신설 ▲저수익 구조 탈피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밸류체인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그룹은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 9월 그룹 내 안전조직 강화·개편에 착수한 이래 안전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포스코의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하는 등 전사차원으로 안전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 정비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투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 미국 등 해외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했다. ‘전략투자본부’는 해외철강 투자사업 실행, 철강 투자기획 및 투자엔지니어링 등 전반적인 투자 실행 기능을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생산부터 저장·운송·발전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전 영역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부문’을 신설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무재해 건설사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조직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플랜트사업본부’와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5개사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올해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