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TV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거친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인간다운 식사 시간을 갖고자 만나는 유민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본방송), 밤 11시(재방송)에 방송된다.
푸드TV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거친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인간다운 식사 시간을 갖고자 만나는 유민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본방송), 밤 11시(재방송)에 방송된다.
푸드TV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거친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인간다운 식사 시간을 갖고자 만나는 유민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본방송), 밤 11시(재방송)에 방송된다.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좋지만 야식으로 먹으면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고구마 칼로리, 감자보다 높지만 다이어트엔 최고. 그래도 밤에 먹으면 안 돼’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100g당 55kcal인 감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열량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감자보다 GI(형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칼로리에 상관없이 GI가 높은 식품의 섭취는 체중 증가를 부른다. GI 지수가 높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빠르게 변해 혈당이 높아지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 되면서 지방을 저장시키는 효소도 같이 분비돼 살이 찌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고구마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고구마를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저녁에 야식으로 먹게 되면 고구마의 당이 몸 안에 누적돼 소화흡수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는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특히 당뇨병, 류머티즘 환자는 야식으로 고구마를 삼가야 한다. 고구마 과다 섭취는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결석은 소변 안에 들어 있는 물질들이 돌과 같은 형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가 글로벌 식품브랜드 S&W S&W Fine Foods International과 열대과일 통조림에 대한 B2B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9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지난 5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김승하 상품개발 본부장, Tan Chooi Khim S&W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점공급계약 체결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S&W는 1896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식품 전문 기업으로, 세계최대 열대과일 통조림 생산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S&W브랜드 열대과일 통조림은 필리핀 직영 농장에서 재배한 파인애플을 곧바로 가공해 제품화해 당도와 신선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체결로 연간 6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발생해 열대과일 통조림 시장에서 약 190억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삼해(三亥)소주' 제조방식을 계승한 김택상(65) 씨 등 7명을 전통식품 명인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9일 발표했따. 식품명인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지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2인이 지정됐고, 이 중 75명이 활동 중이다.이번에는 주류 2명, 장류·육류·식초류·엿류·한과류에 각 1명이 지정됐다. 주류 명인으로 지정된 김택상 씨는 조선 시대 '음식디미방', '주방문' 등에 수록된 삼해약주 방법을 바탕으로 서울 종로에서 소줏고리(소주를 증류할 때 사용하는 전통 도구)를 이용한 삼해소주 제조비법을 3대째 계승하고 있다.엿류 명인인 김명자(58·강원 원주) 씨의 경우 조선 시대 허균의 '도문대작' 등에 수록된 옥수수엿 제조비법을 시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 계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내 대대로 이어져 온 인삼정과 제조방법을 계승한 정영석(68) 씨의 경우 1980년대부터 충남 금산의 인삼 재배농가 300여 곳에 인삼정과 제조법을 전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곽우선(68·경북 칠곡·설련주), 양정옥(77·제주 서귀포·제주막장), 임화자(65·전남 함평·쇠고기 육포), 현경태(
광동제약과 BOBSNU(공동대표 이기원ㆍ조형섭)는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약콩 음료 ‘약콩100’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광동제약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주)BOBSNU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약콩100’은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추출액을 첨가하고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으로 대표되는 광동제약의 음료개발 기술이 더해져 탄생했다. ‘약콩100’은 100% 국산 약콩만을 사용하고 설탕,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등의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하는 전두가공공법으로 만들어져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완제품에 온전히 담았다. 관계자는 “약콩100은 약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약콩 음료로 한포당 130알~140알 정도의 약콩이 들어있다” 며 “어린이,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위베어베어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캐릭터 상품 프로모션 기념 사진행사를 개최했따. 위베어베어스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로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곰 삼형제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다. 이번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24종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더욱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 ‘바로 먹는 스윗 큐브’, ‘바로 먹는 와츄원’, ‘나눠 먹는 컵 케이크’,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4종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항상 배스킨라빈스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휴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형점포 프랜차이즈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유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경영혁신 및 유통구조 개선 촉진에 기여한 기업,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됐다.네네치킨은 이번 심사에서 자체 가맹점 관리 시스템 ‘QCSS(Quality, Cleanliness, Service, Safety)’ 제도를 통해 위생과 품질, 서비스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가맹점 위생관리 지원 서비스 ‘클린바이저(Clean-visor)’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독자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에 선정됐다.본 수상으로 네네치킨은 한국유통대상 5회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네네치킨은 2012년부터 중소형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혁신, 창조경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거두며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관계자는 “가맹점주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경영혁신을 연구하고 실천해 유통업계 모범이 되
아워홈몰이 동짓날을 맞아 통단팥죽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에 액운과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가족, 이웃이 둘러 앉아 붉은 팥죽을 쑤어 나눠 먹던 우리 고유의 풍습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워홈 통단팥죽은 으깬 팥과 통단팥이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이 좋고 끓는 물에 파우치 째 3분 간 중탕하거나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2~3분 만 데우면 된다. 기호따라 새알심, 밤 등을 넣거나 칼국수 면을 따로 익혀 팥칼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